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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를 사랑하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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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소의 최근 상승이 매우 가파랐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역시 남양주의 강자였습니다.
내년이 완공될 경춘고속도로의 완공이 이어지면 지금보다 30%이상
올라가겠지요.

그럼 덕소는 내년에 토평을 넘어선다는 말이 됩니다.
그렇다고 덕소가 토평을 못 넘어서리라는 오만을 부리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의정부의 모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지금 인창동 보다 비싸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정말로 구리 인창동보다 비쌉니다.
최근 몇달 사이에 벌어진 사실입니다.

물론 중랑구,노원구가 구리시를 넘어선것은 제외하고...

하긴 중랑구의 20평대 아파트와 인창 래미안 33평이 가격이 같다는
것에 믿기지 않으실지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최근까지 우리가 가졌던 동북부 최고의 도시의 자존심은 완전히
구겨졌으며, 이제는 그들과의 갭을 메우는것이 현실이 되어버린...

그러나 희망이 보입니다.

2005년~2006년 호평,평내의 입주가 이어질때 구리의 처참했던
기억이 나십니까?
그때 호평,평내의 가격이 교문,인창의 가격과 같았습니다.
한때 미쳤다고들 했습니다.
그래고 그때 호평,평내분들과 한참 논쟁을 벌인 기억이 납니다.
제가 아는 분은 토평 래미안 팔고 호평 대주 중대형에 입주하더군요.
웃으면서 건너가셨습니다.
그리고 2006년 초반부터 이어진 토평의 상승...
건너간 그들은 모두 망연자실했습니다.

지금 벌어지는 구리가격 역전현상에 너무 그렇게 가슴아파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그게 바로 우리가 용이될 징조이기 때문입니다.
매우 상승이 가파를 것으로 보입니다.

2006년 구리시의 상승을 보면서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날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 한성인의 생각은 다릅니다.
그때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 않을 상승이 다가옮을
동물적으로 느낍니다.

딱 2달후에 벌이질 우리 주변의 변화에 대해서 못 느끼신다면
책임감이 없는겁니다.
아니 죄를 짓는 겁니다.

한성인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들려주는 경고의 메시지에
가슴을 열고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의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