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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이 최근 왕숙천에 대한 언급을 자주 드리는 이유는
요즘 트랜드가 친수환경을 통한 개발이 대세이기 때문입니다.

예들들면, 용산프로젝트,마곡지구,은평뉴타운,파주신도시,여의도프로젝트,광교신도시,흥덕지구등과 같이 새로운 프로젝트가 계획되면 어김없이 친수를 통한 개발이 마치 공식과도 같이 붙어다는다는 것입니다.과거 한강주변아파트, 청계천, 탄천, 중랑천, 안양천등 수많은 분야의 성공에서 보았던 바와 같이 친수를 통한 개발은 매우 중요한요소입니다.

우리가 먼 예를 들면 와닷지 않을거 같아 토평지구 장자못공원의 예는우리가 가진 소중한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의 경우 최근 몇년사이 청계천의 성공으로 중랑천,불광천등 거의 모든 하천들이 그 하천의 개발을 기반으로 지역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의 경우 몇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러한 하천의 주변이 대부분 자동차 소음,매연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의 왕숙천은 다행인지는 모르지만 하천주변에 자동차공해가 매우 적은곳입니다.

따라서 그 왕숙천으로의 접근성이 그 어느 하천보다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창동한진과 도농동 남양아이는 그러한 전형적인 특징을 고루갖춘곳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접근성과 조망...

구리시와 남양주시는 왕숙천의 개발을 주변 뉴타운과 연계하여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는 매우 바람직한 전략이라고 보여집니다. 버려지고 냄새다던 보잘것 없는 연못을 개발하여 성공한 장자호수공원의 예는 우리가 이들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충분한 이유입니다.

과거 다리밑에서 고기구워먹던 왕숙천을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완전히 개념이 다른 수변공원으로 바뀌는 우리의 왕숙천입니다. 이 왕숙천의 가치는 이러한 개발에 그치지 않는다는것에 또한 가치가 있습니다.현재 환상적인 구리한강시민공원까지 이어져 있으며, 향후 광진구로 이어져 한강의 모든곳으로의 접근성을 확보합니다.

아울러 퇴계원을 넘어 진접까지 개발이 진행될 것입니다.
그 개발의 범위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왕숙천주변이 새로운 유망투자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시세상승을 보면 왕숙천주변의 아파트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으로 주변지역과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는 사실은 이러한 저의 주장에 근거를 제시합니다. 한진,수택주공,수택남양아이,도농남양아이,영풍마드레빌,SK신일,우남,검배주공은 이러한 혜택을 받은 복받은 곳들입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