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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를 사랑하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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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분석하면 구리시의 미래가 보입니다.

특히 구리대교가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점쳐보는것은
현 시점에서 매우 흥미로울거 같아 한성인이 자체 분석합니다.

우선 서울시에 있는 한강다리들을 기준으로 남쪽과 북쪽을 비교해
보아야 합니다.

이는 한강다리가 이들 두 지역의 격차를 상당부분 해소시켜줬다는
과거의 경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특히 한강다리가 개통전에 강북 지역의 시세변화와 개통후의 시세변화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는 지금 구리시에 입성해야 3년후 양도세가 비과세되는 시점에서
막대한 수익률을 가늠할 수 있기에 매우 유용한 분석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한성인의 분석결과
다리 개통전 후의 상승률은 약 30% 수준으로 보입니다.
또한 강북지역의 경우 체계적인 택지지구가 배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 상승률이 그렇지 않는 지역대비 20% 이상 차이를 보였습니다.
결국 40%정도의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다리의 개통으로 구리시는 토평들녁과 벌말에 대한 개발압력
이 그 어떠때보다 높은 시점입니다.
누가봐도 매력적인 곳이 바로 구리시 토평들녁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판교는 짭도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노른자위를 우리 구리시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어느분은 이런말씀을 합니다.
그렇게 잘 아는 분이 구리-포천을 찬성하느냐고?
하지만 저는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명 둘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해결책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리시는 향후 10년간 개발의 회오리속으로 빠져듭니다.
그속에서 우리가 잃는것도 있을것이고 얻는것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의 10년후의 모습은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곳으로 변모한다는겁니다.

대박의 길은 의외로 가까운데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가 익히 아는 지역에서 대박이 나지 않습니다.
내재가치가 시장가치의 100%가 넘는 지역은 흔하지 않습니다.

의정부,노원구등에서 2배,3배 오른 소형들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그런 대박의 조건을 갖춘곳이 바로 구리시의 모든
아파트입니다.

제가 모든이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어느 하나 버릴곳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구리시 전체가 그만큼 핵심위치에 자리잡고 있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