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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key는 서울입니다
서울을 배제한 순수자족도시는 수도권에 없으며,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서울을 중심으로 1차로 남부밸트(분당/용인/수원/화성)가
2차로 서부밸트(일산/부천/인천/파주/광명)가 상승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영향은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동탄과 인천바닷가(송도)
까지 폭풍처럼 휘몰아 쳤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력의 50%이상이 서울에 밀집되어 있는 현실에서
매일 서울로 출퇴근 하기가 힘든 남/서쪽 끝자락이 폭등할때
정작 서울동북부및 인접도시는 조용했습니다(물론 구리/남양주는
2006년 많이 상승했지만)

그래서 서울동북부 지역이 저평가라고 생각하고
이제 이성적으로 재자리 찿아가는 상황입니다
서울 뉴타운이 기폭제는 되었지만, 현상황의 근간은 아니라고
봅니다 당연한 지역별 순차 상승으로 그렇게 이상할것도 없는현실이라고 봅니다

저의 짧은소견으로는
서울 동북부및 인접도시가 타지역과 갭차이를 해소할때까지는
어느정도는 추가로 오를 것같습니다


서울 동북부및 인근시 상승후 강남권은 다시 상승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러나 예전처럼 서울과 물리적으로 거리가 먼 지역까지
터무니없이 상승하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그런점에서 서울강남/강북과 지근거리에 있는 구리/남양주(도농,덕소,호평내 정도)는 유리한 입지조건을 가졌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