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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를 사랑하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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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에 대한 반감이 많은가 봅니다.
하지만 한성인은 당분간 게으치 않을 예정입니다.
이는 그들의 한성인에 대한 주장과 태도가 정당하지 않기때문입니다.

그건 그렇고...
2010년에 착공하는 제2경부고속도로 이야기를 오늘 또 해야 하겠습니다.

제가 몇일전 인용해드렸던 기사와 같이 제2경부고속도로가 구리시
토평동을 시발점으로 2010년 착공에 들어갑니다.

이 도로가 가지는 상징성이 적지 않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착공되는 구리-포천고속도로와 이어지는것이
기정사실로 여겨지며, 이럴경우 서울 동북부,경기북부의 교통이
구리시를 거쳐 제2경부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당장 내년초에 착공에 들어가는 구리-포천고속도로는 그 성격상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외곽순환을 잇는 동북부의 유일한 도로로
착공이 100%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다만 한성인이 우려하는 구리시 토평들녁일대에 대한 노선을
잘 조정할 경우 구리시는 100년 기틀을 마련할 도로를 갖는 영광을
앉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 도로의 건설로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들의 주장이 그리 설득력을 가지는것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과연 구리시를 위해서 무엇이 큰 선택인지를 그들에게 정면으로
물어봅니다.

구리시는 이미 동북부 교통의 핵심지역으로 떠올랐습니다.
따라서 어떤식으로든 그동안 개발의 축에서 배재되어 왔던 과거의
생각으로 회기해서는 곤란합니다.

몇몇 배부른 사람들의 환경타령에 구리시를 더이상 변방으로 남게
해서는 곤란합니다.

한성인이 그토록 구리시민 대다수가 싫어한다는 이러한 논쟁을
벌이는 이유는 그만큼 이 사업이 매력적으로 한성인의 눈에 비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무조건적인 반대에서 벗어나 좀더 객관적으로 한성인의
주장을 귀담아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무튼 요즘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중에는 이제 구리-포천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의 글보다 구리-포천의 노선조정에 대한 관심의 글과
한성인의 생각에 어느정도 찬성하는 글들이 올라옵니다.

매우 바람직한 생각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올리는 글에 또다시 험담을 버풋는 사람들이 있겠지요.
별로 게의치 않을 생각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이런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너나 잘하세요."
"니 주장이나 똑바로 하세요"
"남 욕할시간에 니 주장이나 똑바로 하세요"
"자기 주장이 없으면 가만히 자빠져 자세요"

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