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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부 님의 말이 맞는것같은데 왜들 열을 올리시는지...
사실 토평, 교문동 쪽은 집값이 많이 올랐지만 인창동쪽은 정말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최근 몇달 반짝하고 올랐으나 호평내보다도 싸죠. 이게 말이나 됩니까? 호평내는 물론 여러가지 장점이 있긴해도 서울로 진입하기가 좀 어렵습니까? 교통비는 또 어떻고요??
그에반에 구리시는 서울로 가는 버스많죠, 거리가깝죠. 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이렇게 빌빌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호평내쪽에 고속도로가 나고 자동차전용도로가 나고 경춘선이 어쩌고해도 거기에 드는 비용은 만만치 않을겝니다. 어차피 경춘선도 별내선과 연결되야하는건데 별내선은 구리시의 최대 장점이 됨에도 불구하고 시세에 반영은 영 안되고 있죠. 최근 2-3천정도 오르는 것으로는 명암도 못내밀죠. 마석에 정말 다 썩어가는 빌라가 2년전에 3-4천 하다가 현재 1억이 넘어갔습니다. 한 12.3평밖에 안되는데 말이죠. 경춘선이 전철화된다는 호재 때문이죠. 마석역세권이라나...
거기에비해 구리시 인창동은???? 도대체 얼마가 올랐나요? 지금 2-3천 로얄층은 한 4-5천 올랐다고 치죠. 정말 화가 나지 않으십니까?
주가지가 별내선인데 어떻게 곁가지인 경춘선호재가 더 크게 부각되었을까요? 마석빌라소유자는 2.5배의 수익이 났는데 인창주공은 겨우 몇천이니... 그래도 그나마 올랐다고 좋아들하고 있으니. 쯧쯧
매물이 없다고요. 그래서요? 그러면 그게 시세에 반영되야하지 않을까요? 매물없고 시세도 안오르고 뭡니까?
도농역맡은편에 1동짜리 복도식인 충일아파트라고 23평형 아파트가 있읍니다 거기가 2억이 넘었읍니다.
구리인창주공은 그렇게 단지가 크고 백화점 마트, 교통등 모든게 갖추어져있는데도 ....
정말 동북부님 말대고 최소한 평균은 해야지요. 그렇지 못하면 퇴보아닌가요???
정말 답답해서 한마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