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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를 사랑하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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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동...
그 이름으로도 가슴이 설레입니다.
한성인의 가슴을 설레게 한 갈매동에 대해서 논합니다.

갈매동은 사실 별내신도시의 확장 발표때 거의 전체가 편입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 면적도 적지 않아 현 별내신도시 면적의 절반정도에 해당합니다.

현재 경춘선 갈매역이 존치될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큰 틀에서
보면 갈매동에 대한 별내신도시의 확장을 예상가능케 합니다.

현 구리시장이 갈매동에 대한 별내신도시 편입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현 정부역시 양질의 주택을 서울과 인접한 곳에 공급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으로 여기는 기조에 따라서
갈매동의 별내신도시 편입에는 별다른 이의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왜 한성인의 가슴이 설레였을까요?
바로 구리시민에게 돌아가는 갈매동티켓이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구리뉴타운으로 1만가구, 갈매동으로 1만가구...

구리시 인구가 20만임을 감안할때 눈감고 찍어도 하나는 당첨된다는
결론입니다.

이런 입주권을 노리고 구리시로 전입이 폿물을 이룰것입니다.

한번 답사를 다녀오시면 한성인의 이야기가 무슨말인지 이해가 갈겁니다.

갈매동의 별내신도시 편입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