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총선이후 전망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총선이후 이명박정부는 정부의 색깔을 명확히 할것으로 전망합니다.
그동안 정치적인 이유, 인사, 업무의 정리등으로 모든 행보는 총선이후에
매우 강하고 선이 굵게 추진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매수세의 단절로 눌려있었던 강남권지역도 실수요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살아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구리시는 그동안 서울 강북권의 상승세가 구리시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제2경부고속도로의 발표등으로 상승의 압력이 높으며, 중앙정부에서 원하는
강남권과의 접근성을 확보한 토지등에 대한 유일한 공급처로 인식되면서 또한번
그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특히 구리 벌말,갈매동,부영뒷편평야등은 그 공급규모가 대단히 크고
인기를 끌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구리시는 10년전 토평지구 이후 투렷한 정부의 대규모 개발발표가 없었던
점은 그 확률에 있어서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 북부지역에 대한 균형발전이 점차 가시화 될것으로 보이며,
별내선,구리-포천,제2경부등의 발표가 곧 이어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그동안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이제 조금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과거에는 정말로 그렇게 될까라고 의심했던 사업들이 이제는 속속 그 착공과
준공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으며,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대규모 개발사업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향후 3년은 구리시 100년 발전사에 있어서 매우 뜻깊고,
변화의 바람이 그 어느때보다 거셀것으로 전망합니다.

단기적으로 4월 총선이후 구리시의 상승을 지켜보는 재미가 상당히
괜찮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