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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를 사랑하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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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이 구리-포천을 찬성하는 단 하나의 이유를 들라면,

바로 그 도로가 제2경부고속도로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1공사구간에 속하기 때문에 2015년까지 들어온다는겁니다.

그 노선이 지나는 곳들은 현재의 경부고속도로와 더블어

향후 20년간 전성기를 구가할겁니다.

현재의 경부고속도로는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고, 그 주변의
개발또한 포화상태에 다다랐다고 해야 할겁니다.

현재의 경부축은 안성까지를 개발의 마지막으로 보아야 할겁니다.

교통량의 포화로 인해 서울 및 주변으로의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고

기름값은 더욱 오르고...

따라서 제2경부축이 새롭게 개발의 축으로 부상할겁니다.

그 중심에 구리시가 위치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한강을 중심으로 남북간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지리적인 잇점을

십분 활용할 가공할 노선이 구리시를 지나갑니다.

구리시에 대한 전체적인 개발압력은 더욱더 ...

구리시가 언론에 나오는 빈도는 지금보다 더욱더...

따라서 우리는

경부2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 강변북로,구리대교,중부고속도로
내부순환과 이어지는 유일하고도 파워풀한 도시로 변모합니다.

이런곳은 수도권에서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100년 중흥의 기틀을 마련하는 전기를 마련합니다.

이런공사를 포플리즘에 빠져서 막아서는 안되는겁니다.

누차 말씀드리지만, 타워팰리스앞 삼성아파트주민들과 같은

실수를 해서는 안된다는겁니다.

우리는 구리-포천-제2경부고속도로를 가짐으로써 제2외곽순환과

또한 연결된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다녀보세요.

잘사는 곳들... 우리가 선호하는 곳들은 주변이 온통다 미래를 준비하는 공사판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면 우리의 미래는 쪼그라드는겁니다.

그냥 서울옆에 붙어있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하는겁니다.

그냥 서울사람들이 놀러가면서 바라보는 동네에 불과한겁니다.

우리 스스로 힘이 없으니, 우리를 둘러싼 주변 여건을 정확히

이용해야 하는 겁니다.

우리는 더이상 가슴을 닫고 우리에게만 유리한 것을 취하는 습성을

버려야 합니다.

서로 윈윈해야 하는겁니다.

세상살이가 취하기만 하는놈하고는 한두번 거래하지 나중에는
왕따가 되는겁니다.

구리-포천을 자신감있게 유치합시다.

우리가 피해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우리가 최대의 수혜자라는
자신감으로 다시 피어납시다.

한성인은 진심으로 구리-포천의 구리시 유치를 환영합니다.
저의 생각에 동참할 사람들이 하나씩 늘어갈 겁니다.

지금은 비록 외로운 싸움이지만, 세월이 가면 한성인이 옳았다고
생각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