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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를 사랑하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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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에 대한 관심은 많은가 보네요.

우선 님에게 몇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첫번째, 그래서 어쨋다는 건데요.
대안을 이야기 하라는 겁니다.
님의 말은 결국 한성인에 대한 질타 이외엔 무엇이 있나요?
한성이에 대한 분풀이식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죠
입만 아플뿐입니다.

두번째, 님은 항상 생각이 같습니까?
시간이 흐르면 생각은 변하는겁니다.
생각의 흐름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변하는겁니다.
님은 일관성의 감옥에 갖혀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생각은 하루에도 열두번 바뀌는겁니다.

세번째, 제발 변방에서 살던 옛날을 잊으라는겁니다.
님과 같은 사고방식으로는 우리는 맨날 공기가 좋다니
자연환경이 좋다니 하는 타령만 하다가 세월이 다갑니다.
남들은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때
우리는 맨날 환경이 좋네, 서울과 가깝네 하면서
시간 다 보낸다는겁니다.

따라서 구리-포천을 빨리 유치하고, 더나아가 빠른 착공을
제촉해야 합니다.

우리는 구리-포천-제2경부의 최대수혜지라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