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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를 사랑하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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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토해양부가 이명박대통령에게 보고한 건설.부동산부문을 살펴보면,

도시용지공급확대를 통해 현 6.2% 수준에서 2020년까지 9.2%로
서울시 5배 규모를 확보하며,
도심지역은 재개발,재건축 고밀복합개발을 활성화하며,
기업이용토지를 확대하며,
주택공급활성화를 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구리시민여러분...
수도권의 지도를 놓고 한번 살펴봅시다.
과연 이 말이 어디를 두고 하는 말인지를 살펴봅시다.

현실적으로 현재 남아있는 땅이 얼마나 되는지 서울외곽순환주변을
살펴보세요.

결론적으로 구리,남양주일원,하남일원,고양시일원 빼고 있습디까?
얼론에서는 동동탄신도시를 운운합디다.

그럼 결론적으로 구리시 갈매동을 주목해야 합니다.
특히 갈매동의 갈매역은 괜히 서는게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중앙선의 몇몇역은 사람이 없어도 섭니다.
그곳에 괜히 서는게 아닙니다.
아울러 토평동 벌말과 토평들녁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들이 어디를 노리는지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아울러 현재 구리시는 뉴타운사업이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도 밀어주고, 법도 밀어주고, 김문수도 밀어주고 사업기간도
단축시켜주고, 법절차도 간소화해주고...

정부의 발표가 구리시를 위해서 발표한것으로 보입니다.

구리시민여러분 ~~

변화의 흐름은 작지만 거세게 우리주변을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변화의 주역으로 남기위해서는 자신의 자산에 대한 확신과
그것을 지키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한겁니다.

웅비하는 구리시의 모습에 가슴이 떨려옵니다.

잘 자세요.

오늘은 여기까지 선동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