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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를 사랑하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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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의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완화 발언과 관련하여
한성인의 생각을 정리합니다.

결국 이명박대통령의 생각은 현재의 재건축/재개발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절충점을 찾으라는 지시입니다.

사업이 결국 사업성이 있어야 진행된다는 측면에서 보면
사업성을 어느정도 보장해주는 선에서 이들 사업이 진행이 될겁니다.

아울러 과도한 규제, 특히 재건축연한등의 대폭적인 완화가 기대됩니다.

과거 재건축연한의 축소는 투기를 막아보기위해서 적용했던 것으로
이제 도심에 대한 새로운 리노베이션을 활성화하는 정책으로 가는
마당에 과도한 규제로 보입니다.

현재로서 확률은 50:50인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기존처럼 20년으로 환원되지는 않아도 25년정도에서 재건축을
할 수 있다고 한다면, 과도한 규제도 많이 사라져서

구리뉴타운이 완성되는 2020년에는 한성,두산을 포함한 지역이
재건축의 가시권에 들어올겁니다.

구리뉴타운의 마지막 블로이 완성되는날 한성,두산도 동일한
입주의 즐거움을 맛볼겁니다.

교문1지구를 함께 개발할지 재건축으로 갈지는 조금 기다려봐야
하겠지만, 지금부터 한성의 재건축을 서서히 논해야 하는 시점은
충분한것 같습니다.

분명 제글에 죠나단잭슨류의 인간들이 붙들고 늘어지겠지요.
한성주민여러분~~
구더기 무서워 장못 담구는 오류는 범하지 맙시다.
이제부터 확실히 한성의 재건축을 논합시다.

마음껏 자랑하고 홍보합시다.
그것이 바로 구리시를 위한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