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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를 사랑하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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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들이 급상승을 한겁니까?

최근 급상승한 지역을 꼽으라면 단연 용산과 뚝섬일겁니다.
2년전까지는 용인이었습니다.

왜 그들은 급상승한겁니까?
그리고 그것이 구리에게 주는 시사점은 무엇입니까?

우선 용산부터 말씀드립니다.
용산에 가보시면 아시지만, 일부지역을
빼놓고는 매우 주거여건이 열악합니다.
그런데도 비쌉니다.
왜 입니까?
바로 미군기지의 반환에 따른 공원화와
정부의 용산개발 정책이라는 흐름입니다.
아울러 한남뉴타운등의 재개발사업이었습니다.
수많은 요인이 있는겁니다.
그중에서 가장 한성인이 꼽은 강점은 역시
용산반환기지 공원화입니다.
아울러 용산역세권개발입니다.

서울숲으로 대표되는 성동구역시 서울숲이라는
공원화사업이었습니다.
아울러 주변에 대한 재개발사업을 통한 터의 확보
에 있었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신분당선등의 철도와 역세권개발

용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년전까지 신청만하면 허가를 마구마구 내주는
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용인주택지는 그 옆이 산으로 둘러쌓여
산이었습니다.
양질의 주택을 대형평형으로 지어댔습니다.
용인경전철의 역사의 등장과 개발이었습니다.
도로여건역시 양재-흥덕의 도로등 교통인프라가
우수했습니다.

결국 최근 뜨는 지역들은 무언가를 지을 터가 있어야 하고,
주변에 대규모 공원이 있어야하며, 새롭게
등장하는 역세권과 역이 있어야 하고
그 교통의 흐름이 강남권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서울주변을 한번 둘러보세요.
그럼 잠실의 올림픽아파트앞, 강서의 마곡지구를
제외하고 넓게 형성된 빈터가 보이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구리시 토평지구앞에 있는 토평들녁과
벌말, 그옆에 있는 지금동,수석동을 보시면
놀라운 터를 발견하실겁니다.
다른지역들도 터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노른자위에 터가 통째로
비어있는 곳은 구리방향이 유일합니다.

향후 별내선이 올라옵니다.
구리대교가 2010년에 개통합니다.
남들은 수십km를 와야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가진 입지의 우수성으로 인해서
다리 하나만 놓으면 바로 강남권에 진입합니다.
현재도 다리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강동대교,강변북로가 있죠.
금테를 두른 그들의 고속화도로가 부럽지 않습니다.

구리뉴타운,지금-도농뉴타운이 시작됩니다.
도심의 재개발이 이어집니다.

구리역은 특히 중앙선과 별내선의 환승역으로
주변 뉴타운사업과 연계하여 대규모 지역거점으로
성장할겁니다.

자연환경도 매우 뛰어납니다.
아차산이 떡하니 옆에 있습니다.
거대한 공원이 있는겁니다.

왕숙천은 또 얼마나 좋습니까?
한강이 우리의 앞을 흘러갑니다.

뜨는 지역은 누차 말씀드리지만 그냥 뜨는것이
아닙니다.
비록 시간은 다소 걸릴지라도 내부적인 경쟁력과
입지가 좋아야 하는겁니다.

구리시는 바로 그런곳입니다.
우리의 가치가 결코 용산,뚝섬,용인에 뒤지지
않습니다.

현재의 구리시의 위상과 비교한다면
그많큼 상승의 여력과 폭이 넓다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