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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를 사랑하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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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타운을 통한 구리시의 선순환고리 분석

구리뉴타운은 타 경기뉴타운 지역과 비교해서
뉴타운으로 인한 주변 부동산과의 상관계수가
매우 높습니다.

현재 그린벨트,군사보호구역,상수원보호구역등
이중,삼중의 규제를 받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거의 95%이상 개발이 완료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구리뉴타운은 구리시 미드필드를 강화하는
역할을 할것입니다.
구리시의 가장 가운데에 위치한 지역이 바로
구리뉴타운입니다.
좌우로 짧고, 상하로 긴 구리시의 지형의 특성상
구리뉴타운의 위치는 허리정도입니다.
그동안 허리가 많이 부실했죠.
가장 약한곳이 가장 강한곳으로 변모합니다.

구리역세권과 수택역세권을 중심으로 상권이
살아나고 도시기능이 회복됩니다.
구리뉴타운내에 설치되는 도시지원시설은
구리시 전역과 공유가 가능하고 손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도시의도로망은 정비가 되고,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인구유입이 대규모로 일어납니다.

선순환의 고리가 완전히 만들어지는것이죠.

주변에 동시에 추진되는 별내신도시,도농,덕소,퇴계원뉴타운
개발은 이들 지역이 선호도를 더욱더 높여 선순환의
고리를 더욱더 튼튼하게 만들겁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별내선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할것이고
4호선,6호선에 대한 실질적인 필요성이 높아집니다.
구리대교,남양주대교등의 완공, 기존에 완료된
서울외곽순환도로,강변북로,구리-포천등의 도로망은
이러한 선순환의 고리의 중요성을 부곽시킬겁니다.
마치 히트르 친 상품은 그것이 의도하지 않았던
것까지 좋아보인다고나 할까요.
그 미묘한 차이를 아시겠습니까?

결국 구리뉴타운은 구리시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별내선 계획, 구리대교, 강변북로
등이 없다면 구리시에 현재의 규모정도의
구리뉴타운을 승인해줬을까요?

어림도 없는 소리죠.

그냥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흘러가는것 같아도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서로 매우 복잡하게
역여 있는겁니다.

따라서 구리뉴타운은 향후 구리시에서 시작되는
대규모 개발계획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야 할겁니다.

제가 제작년 구리대교를 분석드리면서 구리대교를 시작으로
구리시에 대규모 개발의 신호탄으로 평가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그냥 재개발정도에서 끝나는것이 아니죠.
2차,3차.4차개발을 이끌어 내는 마치 옛날 시골
펌프의 마중물과도 같은 거라는 겁니다.

구리시민여러분 그래서 구리뉴타운을 그토록
구리시장이 애타고 강력하게 추진하는겁니다.
향후 2~3번은 더 구리시장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닦는일에 구리시장이 신경을 쓰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현재 경기뉴타운을 추진하는 지역에서
이토록 구체적인 일정을 공표하는 곳은 드뭅니다.
박시장은 결국 정치생명을 걸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내년이면 임기4년중에 3년차입니다.
어찌 승부수를 걸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구리시장이 내건 일정은 당기면 당겼지 뒤로 밀리지는 않겠죠.

결국 박시장이 그나마 자신이 노력을 할 수있는
일이 구리뉴타운말고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올해 12월까지는 구리시 관련업무 공무원들
주말이 없을겁니다.
그래야 박시장한테 이쁨을 받지 않겠습니까?
관련 공무원도 10개월만 고생하면, 평생을 보장
받는데 어찌 주말에 집에서 쉬고 싶겠습니까?

한성인이 생각하는 구리뉴타운에 따른 선순환
의 메커니즘에 대한 분석이었습니다.

구리시민여러분

올해 6월~9월사이 ...
정말로 행복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