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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에 사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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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안저수지의 대부분 물이 있는 지역의 소유자는 잘 아시다시피
통일교 재단입니다.

특히 구리시는 통일교재단 소유의 부동산이 많은데, 그나마
예전에 비해 아파트등으로 줄어든 정도입니다.

예를들면 교문동 일성,동방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죠.

전에도 이문안저수지가 난리가 났을때, 제가 한번 분석드린기억이
납니다.

이문안저수지는 오랫동안 구리시와 법정싸움을 벌였습니다.
결과는 통일교의 승리..
따라서 작년 이무안저수지를 상대로 격한 감정싸움을 했습니다.
포크래인이 와서 매립을 하기 직전 이 둘은 타협을 했습니다.

이 이면에 협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통일교에 대해서 보탬이 되는 협의를 했겠지요.

제가 보기에는 뉴타운지역에 위치한 일화의 처리방안을 놓고
상당히 타협을 보았을것으로 추정합니다.

일화공장터에 모종의 특혜가 예상되는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