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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에 사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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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전통적으로 자체적인 원인에 의해서 부동값이 상승한
예는 거의 드뭅니다.

대부분 주변 지역의 폭등에 따른 갭매우기식이었죠.
그런데 올해는 좀 다를거 같습니다.
만약 올해 상승한다면,

그것은 별내선과 구리뉴타운이 될 공산이 큽니다.

지금 별내선 발표가 조용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새정부에서 발표하는 선물을 준비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별내선에 대한 광역철 발표가 늦어지는데에 대해서
궁금해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늦어지는것이 아니라 발표의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는겁니다.

현재 건교부의 고위관료들의 머릿속을 생각해보세요.
여기저기서 곡소리납니다.
뭔가 가시적인 성과를 가져가지 않으면
안되는 절대절명의 시기가 아닙니까?

이런 시기에 그런 목숨과도 같은 재료를 함부로 구정권에서
발표할수는 없는거죠.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그렇다고 마냥 늦출수도 없을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이곳 경기동부부를 잘 아는 사람들은 별내선의 파급효과가 얼마나
대단할지를
아마도 경기동북부에 별내선을 차기정부에서 발표하면
어떤 재료보다도 강력할걸요...
그것을 그들이 모를리가 없지않을까요?

제가 누차 말씀드리지만 공무원들이 국민생각하는지 아십니까?
지들도 직장인입니다.
어느누가 애국심이 있어 국민을 봉사하는 마음으로 그런발료를
합니까?
웃기는 소리죠.

결국 그 발표시점은 신정부 탄생과 총선사이가 가장 확률이 높을겁니다.
그럼 한달 남았나요.

별내선이 추진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그 이해관계가 매우 중복적이라는데에 있습니다.
구리시만 원하는 사업이 아니라는거죠.

구리시,남양주시,중랑구,노원구,도봉구,의정부,양주시
모두 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지역에서 몰표를 기대해도 좋은 사업이 바로 별내선이라는거죠

그런 좋은 선물을 머리좋은 건교부에 계신 높으신 양반들이
몇일후면 나갈 노무현정부의 치적으로 등록할 이유는 없는거죠

그들은 그 선물을 이명박에게 선물할겁니다.

그것이 본질입니다.

국민위하는 정치인은 없는겁니다.
다 대통령도 자기 살 도리를 하는겁니다.

여러분도 직장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높은 사람이 아래직원들 위합디까?
다들 지 살길 바련하기 바꿉니다.

그런 살벌한 측면에서 별내선을 아셔야 합니다.
많이 참으셨습니다.
조금만 더 참고 견딥시다.

좀 갈증이 풀리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