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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에 사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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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타운에 대해서 잘 실감이 나지 않을실거 같아
통계에 근거해서 말씀드립니다.

현재 구리뉴타운은 58,519명(14,457가구)입니다.

"뉴타운으로 탈바꿈할경우 적어도 10만명에 2만5천가구정도로
늘어날 겁니다."

2만5천가구는 구리시에 현존하는 아파트를 다 합쳐도 그 정도가
안됩니다.
얼마나 큰 공사가 앞으로 벌어질지 상상이 가십니까?
구리시 전체가 공사판이 됩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구리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울러 다른 뉴타운들은 그 뉴타운이 들어서고도 장기간의 주변
지역에 대한 개발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구리뉴타운은 스피드뱅크에서 발표한 자료에 근거해서
말씀드리면 주변이 이미 개발이 끝난 상황이기에 대단할겁니다

특히 구리뉴타운의 위치가 구리시 정중앙입니다.
한번 지도 살펴보시죠.
현재 남양주가운지구,도농지구에 빼앗겼을 선호도에서도 앞서는
것으로 자료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구리시의 이렇다할 주택공급이 없다보니
남양주지역에 빼앗겼던 신규주택공급이 이제는 동북부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구리시로 유턴하는 역전현상이 벌어질거라고
합니다.
싶게 말씀드려서 예전에 남양주등으로 빠져 나갔던 사람들이
구리시로 다시 인구유입된다는 말입니다.
아울러 주변 강동구,광진구,노원구,중랑구 서울사람들이
서울접근성이 우수한 구리시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더블어 자료는 구리시전역이 각종 규제로 막혀있는 상황이기에
더욱더 그 구리뉴타운과 그 주변지역의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한성인이 판단하기에는 구리뉴타운이라기 보다는
그 규모와 상징성면에서

구리신도시라고 불러도 무방할것으로 보입니다.

마음껏 구리시에 사는것에 자부심을 가져도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