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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에 사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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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나단잭슨이 대명에 대해서 잘못된 분석을 하고 있기에
대명연립을 제대로 분석드립니다.

대명연립

- 공급면적 : 34평
- 실거주면적 : 28.5
- 대지지분 : 38평
- 총가구 : 150
- 층수 : 3층~4층
- 입주 : 93년11월
- 주차대수 : 2대/가구

시세를 정확히 밝히면 여기 부뱅규칙에 어긋나 삭제되므로 자제합니다.

현재 대명의 가격은 교문지구에서 동일평형 대비 가장 비싼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나열한 실거주 면적에서 보는바와 같이 대명을 34평형
으로 분류하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대명은 오히려 38평형으로 취급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본다면 대명은 현재 주변지역 38평형 대비
비교우위에 있다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특히 두산 25평형이 한성25평형과 가격이 같아지는 것을 생각하면
대명은 아직까지 미래가치(대지지분)에 대한 가치가 가격에
상당부분 미반영된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는 아직까지 재건축 시점과 상당기간 남아있어 아직 미래가치
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은 결과로 보여집니다.

현재 대명은 한성,두산,대명중에서 가장 주거여건이 좋은 곳입니다.
대지지분이 말해주듯 넓은 동간가격에 기초한 주차공간의 여유
한적한 단지 분위기, 훌륭한 조경, 넓은 실내,
대명은 고급연립으로 보는것이 맞을거 같습니다.

향후 대명은 한성,두산과 함께 재건축될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현재 구리시에서 추진중인 교문1지구에 대한 개발계획이
나오는 시점이 되면 가격 상승폭이 상당하겠지요.
현재의 대명가격은 그 가치에 비해서 주변지역대비 차별화가
나타나지 않아보입니다.

우리가 한가지 대명에 대해서 각별한 과심을 가지고 바라보아야 하는것은 바로 대명이 연립으로 분류된다는 겁니다.
현재 게시판에서 감정싸움으로 인해서 왜곡되고 있는 사항이지만,
연립은 아파트에 비해서 재건축연한이 상당히 약합니다.
20년이 지나면 추진이 가능할정도입니다
현재의 재건축 정책은 아파트에는 상당한 반감을 가지고 있는반면
연립등에 대해서는 관대한게 사실입니다.

만약 교문1지구 전체에 대한 계획이 나가리가 되더라도
개발적으로 추진시 가장늦게 지어진 대명이 가장 빠리 재건축되리라고
보여집니다

아울러 현재 대명은 1종주거지역이지만 재건축시 2종으로 종상향의
혜택을 받아 재건축되겠지요.
3종에 비해 용적률이 높지는 않겠지만,
대신 단지내 쾌적성이 상당히 높아져 향후 고급주택을 선호하는
부유층에 상당한 인기를 얻을 겁니다.
결국 쾌적성에 대한 가치가 가격에 반영이 되겠지요.
종이 낮다고 하여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요즘 웹빙트랜드에 가장 접합한 지역이 되겠지요.

대명에 대해서 분석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