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명품구리시에 사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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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입니다.
현재 구리시의 분위기를 좀 파악할 수 있는 기사를 소개합니다.
오늘자 아시아경제신문을 인용합니다.

15개월의 긴 침묵을 깨고 다시 용틀임을 준비하는 구리시의
위풍당당한 모습에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한성인이 전해드리는 따듯한 희망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시면
여러분은 이미 부자가 되신겁니다.
삐뚫어진 마음으로 곡해해서 듣는 사람들치고 돈 버는 사람 못
봤습니다.

그동안 한성인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여서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는 엄연한 사실에 검은안경쓰고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마음을 바꾸세요. 그리고 부자들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긍정의 힘을 믿으세요.
그러면 당신의 삶에 변화가 있을겁니다.



====== 아시아경제 인용 ================

세금인하 소식에 거래 올스톱
아시아경제 2008-02-15 14:50:30



새정부와 신당의 양도세 등 세금인하 추진으로 서울, 수도권 아파트거래시장이 전면적으로 멈춰섰다.

이번 등록세 전면폐지와 양도세 인하 추진 등으로 ‘총선 때까지 지켜보겠다’ 는 매수자들이 급증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매도자 역시 양도세 인하 등 부동산 세제 완화를 기다리며 매도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대단지 입주물량이 남아 있는 곳을 제외하고 매물이 다소 부족한 상황이나 정책 개편을 앞두고 있어 매수세가 좀처럼 붙지 않는 상황이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 서울 0.03%, 신도시 -0.03%, 경기 0.03%, 인천 0.16%를 각각 기록해 저조한 가격 상승을 나타냈다.

노원구는 설 연휴 이후 학군수요가 늘면서 소형아파트 임대사업을 노리는 매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로인해 상계동 주공2단지 76㎡(23평형)는 2억~2억5000만원 선으로 한 주 동안 1500만원 올랐다.

도봉구는 북부 법조타운과 경전철 개통 기대감으로 이사철을 앞두고 매수문의도 부쩍 늘었다.

창동 신도브래뉴 102㎡(31평형)는 1000만원 오른 3억2000만~3억8000만원 선이다.

강동구는 재건축 아파트가 회복세를 보이며 6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만 구체적인 규제 완화 향방은 불투명한 상태여서 실제 거래는 뒷받침되지 않고 있다.

상일동 고덕주공5단지 89㎡(27평형)는 1000만원 오른 8억1000만~8억3000만원 선에 거래 가능하다.

강남구 역시 매물 가격만 묻고 돌아서는 매수자가 대부분이다. 개포동 주공3단지 49㎡(15평형)는 1500만원 오른 12억3000만~13억원 선.

개포동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총선 전까지는 한산한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경기는 이천시가 0.42%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고, 구리시(0.29%), 시흥시(0.14%), 수원시(0.11%), 광명시(0.09%), 안양시(0.09%) 순으로 나타났다.

구리시는 지난 달 인창·수택지구 재정비촉진계획 구상안 발표 이후 호가가 오르면서 소형아파트 매물이 부족한 상태다.

인창동 주공1단지 85㎡(26평형)는 500만원 오른 1억7000만~1억9500만원 선이다.

또 그간 하락세를 거듭했던 수원시는 권선지구 개발계획 확정에 따른 기대 심리가 증가했다.

반면 고양시는 이번주 0.1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원당·일산·능곡지구 등 뉴타운 사업 추진으로 가격이 많이 상승했던 지역 위주로 호가가 빠지고 있다.

성사동 미도 56㎡(17평형)는 500만원 하락한 1억4500만~1억5500만원 선에 시세를 형성했다.

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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