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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에 사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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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봄 어느해보다 구리시 부동산에 거는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심상치않게 등장하는 구리 관련뉴스가 최근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성인이 전망하는 올해봄을 단기 예측합니다
우선 몇가지 키워드를 나열하고자 합니다

1.인창강세
2.뉴타운
3.별내선

올해봄은 유난히 인창동이 강세를 뛸것으로 전망합니다.

인창공원의 완공 및 뉴타운,별내선가시화,뉴타운기대효과
등으로 인창동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리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2006년 대상승기에 인창동은 가격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습니다.
특히 구리역주변 신규아파트와 대형평수의 기존 인창동아파트가
상당한 가격 메리트가 기대됩니다.

두번째, 뉴타운입니다.
뉴타운이 이렇게 빨리 진행될지 저도 솔직히 놀랐습니다.
재건축,재개발사업에 있어서 속도는 바로 돈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속도와 경기도의 밀어주기로 보아서는
한차례 상승이 기대됩니다.
뉴타운으로 인해 요 몇달동안 남양주에 빼앗겼던 주도권을
구리시가 찾아주길 바랍니다.

세번째, 별내선입니다.
한다만다 말이 많은 노선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타지역들과의 공감대가 많이 좋아졌고,
별내신도시가 올해말에 분양에 들어가는관계로
더이상 늦출수는 없다고 관계당국이 판단할겁니다.

결론적으로 올해봄 인창동의 구리시 부동산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하며
그 상승폭은 약 10% 예상합니다.

교문동과 토평동은 올해 봄에 큰 기대를 하지 않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전체적인 시장의 변화에 따라서 동조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급매물위주로 거래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2006년 최고가격을
경신하지는 못하지만 거의 근접한 수준까지 호가가 다시 올라갈겁니다.
하지만 호가에서 2000정도 낮게 거래가 되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