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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에 사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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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 북부,동부 난리입니다.
왜??
서울외곽순환도로 완전개통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북부구간이 남부구간에 비해서 통행료가 3배가량 비싸다고
하죠.
그래서 또 난리입니다.
내리라고...
그런데 북부구간은 민자로 추진했던 것이라 내림폭이 그리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약 10%정도 될겁니다.
다른 민자도로의 역사를 보더라도 실제 계획한 것보다 통행량이
약 40%정도가 또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손실액도 보존해 준다고 하죠.
예를 들면, 인천공항가는 길이 최초의 민자도로인데 매년
약 3000억정도를 정부가 보존해 준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저를 좀 아시는 분들은 낌새를 채셨나요??
맞습니다.

이런 기사들을 보고서 절대 기죽지 말기 바랍니다.
이런 기사들을 180도 바뀌서 생각하면 우리에게 거대한 호재가
다가옮을 느껴야 합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는 제가 만들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건교부 담당자가 모 라디오 방송에서 오늘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이렇듯 민자도로의 손실액이 많아질수록 그 손실을 메꾸는 것은
쉬운게 아닙니다.

그래서 건교부가 하는 정책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그 도로주변에 신도시등을 개발하여 도로 교통 유발을 자연적으로 진행시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가 매년 내는 손실액이 줄어들수 있도록..
아울러 더 많은 이익이 나면 그게 또 정부의 수입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결론적으로 민자도로가 들어온다는 것을 단지 몇푼 더낸다라고
투덜대지 마세요.
이 도로가 지나가는 지역 주변이 앞으로 비약적으로 개발된다는
사실을 우리 구리시민은 이해하기 바랍니다.

특히 지금 분양하는 청라신도시등이 바로 그러한 좋은 예입니다.

시각을 바꾸면 돈이 보입니다.

우리 구리시에 뉴타운이 들어서고, 토평들녁이 개발되는 것도
다 따지고 보면 바로 그러한 정부의 큰줄기 정책때문입니다.

정부의 고위관료는 민자에서 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그 막대한 개발비를 빼내기 위해서..
강의 북쪽인 북부구간,동부구간,서부구간에 개발을 많이 많이
해줍니다.

통행료가 비쌀수록 더욱더 개발을 부리나게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신도시가 고속도로 옆에 있는겁니다.

특히 북부구간은 앞으로 적자가 심하게 발생할겁니다.
그걸 정부돈으로 메우는것도 한계가 있을겁니다.

자연스럽게 북부구간이 발전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것이죠.

개발을 빨리 안하면 안할수록 정부가 민자사업자에 내야하는돈이
줄어듭니다.

그래서 통행료를 올리면 더욱더 사람들이 이용안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적자가 심해집니다.

그래서 북부구간이 유망한겁니다.
아무 이유없는 근거로 오른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왜??

한성인의 주장에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 박수안쳐줍니까?"


마지막으로 한말씀더

다른지역치고 그렇게 큰도로 뚫렸는데 안오르는 곳 있으면
말해보세요.
눈씻고 찾아보아도 없을 겁니다.

최근에 의정부,노원,도봉,양주,남양주 무지하게 올랐습니다.

근데 구리시는 어땠나요?

구리시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해진거죠.

나중에 후회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