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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에 사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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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대비 효율이 좋기 때문입니다.

남쪽은 이미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러운 수준까지 접근했습니다.
최근 죽전역이 개통된다고 하지만 그동안 너무 오른탓에 이제는
힘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동산이라는게 한없이 올라갈거 같지만 제 가치만 하고 멈추는겁니다. 버블이 잔뜩끼어 한동안 오름세가 주춤할 겁니다.

북쪽은 또 어떻습니까?
솔직히 도로망이 좋아지고 매우 살기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서울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곳으로 인구가 몰리면 또 교통이 밀립니다.

그렇다면 강남에 살면 어떻습니까?
용산에 살면 어떻습니까??

직주근접은 매우 좋지만, 결국 돈이 너무 많이 들지요.
능력밖의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구리시가 좋은겁니다.

다른 지역도 좋지만 투자대비효과면에서 매우 좋은 투자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