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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를 사랑하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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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문1지구는 한성사거리를 지나 이문산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세무서사거리를 지나 다시 체육관앞길을 지나는 정방향의 지역입니다.

한성,두산,대명을 포함하여, 단독주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로 구획이 매우 잘 정비된 지역입니다.

지역에는 이문안저수지,체육관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구리시청과
마주보고 있고, 아차산과 바로 접하고 있습니다.

풍수적으로 매우 안정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지역이죠.

그런데 이들 지역은 한성인이 보기에 모두 같은 시기에 재개발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구리시가 아쉽습니다.
현재 남양주시는 도농-지금동을 동북부의 핵심지역으로 만들기위해
매우 강도높은 개발 및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비하면 구리시청은 매우 고립된 주변 지형을 보유하고 있습니니다. 따라서 최근 법원을 유치하고자 하는 모양에서 남양주에
밀린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구리시가 교문1지구를 재개발해야하는 이유는 명확해진것이죠.
바로 구리시청앞을 체계적으로 멋지게 개발해야 하는것이죠.

둘째, 재개발하기에 최적으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지역은 단독주택으로 이루어져있고, 상권이 발달하지 않았습니다.
노후도만 뒤받침된다면 재개발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샘이죠.
차기정부에서 재개발 요건 완화 및 면적 완화등이 이루어진다면
개발압력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겁니다.

세째, 주민들의 원한다는겁니다.
재개발은 결국 주민이 원해야 진행이 되는겁니다.
이들 지역주민은 재개발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네째, 구리뉴타운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경우 교문1지구를 통한
구리뉴타운진입도로가 매우 좁고 부족합니다.
따라서 구리시청은 교문1지구 전체를 재개발하지 않을 방법이 없습니다.

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이 정도 열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