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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를 사랑하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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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차 별내선을 정의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별내선...

그것의 이름이 별내선이라는 것은 결국 별내신도시를 철저히

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것이 별내선의 실체입니다.

별내선은 결국 구리 사람들을 위해서 지어지는 노선이 아닙니다.

요즘 포천-구리간 고속도로도 구리시민들이 반대하는 이유가

바로 그 노선의 효용성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별내선은 구리시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싫다고

안하는것이 아닙니다.

그 주요 목표가 별내신도시를 향하고 있음입니다.

따라서 중앙선,6호선,경춘선,4호선과 만나게 되는 별내선은

결국 서울 동북부, 경기북동부 교통의 핵심으로 자리잡을 겁니다.

타당성조사를 해보면 경제성에서 약간의 핸드캡이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단지 구리-남양주시의 인구만 놓고 볼때 그런겁니다.

좀더 면밀히 분석하면 매우 경제성이 높은 노선입니다.

서울 동북부의 교통난을 일거에 해소할 ...

아울러 포천-구리간 고속도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안달나서 추진하지 않아도 되는 겁니다.

현재 경기북부 및 동북부의 인구가 점차적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결국 별내선을 끌어오기 위해서 난리일겁니다.

그래서 구리시가 입지가 좋다는겁니다.

까짓거 안되면 좀 모아서 경전철을 2호선이나 5호선에 붙이면 될거

아닙니까?

남들은 수십km 연결해야 하는데 우리는 뭐 단지 몇km만 만들면 되잔아요.

그것도 안되면 뭐 버스타고 다니면 되잔아요.

솔직히 잠실로 가는 전철이 구지 필요합니까?

걸어서도 갈 거리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구리시가 입지가 좋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