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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에 사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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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선이 만약 구리에 들어온다면

아마도 구리시는 거의 서울의 중상위권 수준으로 올라갈겁니다.

그 입지의 우수성과 교통의 편리함으로 고급주거지역으로

거듭날겁니다.

그것이 별내선입니다.

솔직히 별내선만 구리시에 들어오면 판교가 부럽지 않습니다.

그런 별내선을 윤호중의원과 박영순시장이 거부할리가 없죠.

건교부와 구리시의 물밑 협상결과가 기대됩니다.

아시는지 모르지만 건교부가 의지만 충만하면 기획예산처에서

결정내린 사항을 그리 신경쓰지 않아요.

아직 건교부가 의지가 없기 때문에 별내선의 추진이 느린겁니다.

서로 떠넘기기식으로 ...

결국 공무원들의 업무 특성입니다.

" 거바 우리가 하지 말라고 했잔아 그런데 그래도 니가 했으니
니가 책임져""

책임,책임,책임.....

공무원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말이죠.

그 책임공방에서 자유로워지려면 뭔가 확실한 기댈곳이 필요하죠.

그것이 제가 보기에는 구리-포천고속도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