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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에 사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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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함부로 글을 올리지 말기 바랍니다.

당신의 생각이 나와 틀리다면 그 틀린생각의 논리를 여기에 올리기

바랍니다.

당신이 진정한 환경주의자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구리시를 진정으로 아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민주주의를 좀 아는

사람이라면 내가 요즘 박영순시장을 비판하는 글의 이면을 깊이

이해하는 자세를 가지기 바랍니다.

교문1지구에 대한 발전이 한성아파트에 사는 저로써는 매우 중요한

사실인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선거에서 박영순시장한테 한표를 던진거구요.

내앞에 있는 밥상이 누구에게나 중요하듯 나도 그 밥상에 올려질

진수성찬을 차려주겠다는 시장에 대한 믿음으로 표를 던졌지요.

이 부분에서 누구를 욕할 수 있는지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당신같이 구리시 전체를 생각하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나는 당장 내가 사는 곳이 발전되기를 기대하고 표를 던졌고,

그것은 나를 포함한 교문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의 권리입니다.

그래서 그 시장이 내건 교문지구 정책에 표를 던졌습니다.

박영순시장이 이뻐서 던진거 아닙니다.

이럴진데 그 박시장이 정책을 진행할때 어떤지 우리는 다압니다.

내가 던진표의 정확한 의미를 지키려는 나의 노력에 당신은 욕을 할 권리는 1%도 없음을 알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러한 노력들이 모일때 진정한 정치인에 대한 감시기능이
살아남을 아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박시장이 한진아파트에 공약한 사항, 토평지구에, 저기 인창동에
한 공약들이 제대로 되는지에 대한 점검은 결국 그 지역사람들이
해야 함을 알기 바랍니다.

솔직히 다른 지역에 대한 박시장의 공약을 점검하지 못해서 미안하지만 나는 내가 사는곳에 공약한 사항이 얼마나 잘 지켜지는지
끝까지 감시할겁니다.
그것이 내가 던진표의 의미를 정확히 아는 길이기에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그러한 나의 노력에 지역주의라고 비판한다면 나는 당신과 반대편에 서서 당신의 그릇되고 편협한 생각과 정면으로 한판 붙을겁니다.

정치인들은 거짓말을 자주합니다.

정치인들이 하는 거짓말은 때론 하얀 거짓말도 있지만,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위한 방편으로 국민들을 이용하고 기만하지요.

교문1지구에 약속한 것도 못지키는 시장은 토평지구,인창지구,

한진아파트에 공약한 사항을 지킬수 없는 것입니다.

아니 언제든지 어길수 있다는 말입니다.

한성인은 분명한 이유와 논리를 가지고 자기 주장을 합니다.

환경보호님은 그러한 분명한 이유가 논리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