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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를 사랑하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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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선에 대한 소식이 있어 교통신문에서 인용합니다.
제가 늘 말씀드렸듯 아래 신문기사를 보시고 일희일비하지는 마세요.
별내선은 늘 말씀드렸듯 박영순이가 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구리 국회의원이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정치인들이 그런 사안을 잘 이용해 먹는데 그런것에 넘어가지 마세요.
별내선은 제가 늘 강조드렸듯 구리시 주변 서울 동북부, 경기북부
등에서 간절히 원하는 숙원사업이기 때문에 진행되는겁니다.

우리만 보고 하면 결코 있어서는 안될 예산낭비요소입니다만,
교통지옥 서울 동북부와 신도시로 인구가 급증하는 경기북부,남양주
를 위해서 신설될 예정인 노선입니다.

너무 걱정들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빨이 오지 않아 안달하지도 말기 바랍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넘어옵니다.
우리가 싫어도 넘어옵니다.
왜 그들이 필요하니까요?
그래서 구리시가 입지가 좋다는 겁니다.

========= 교통신문 인용 =============================

서울 암사-경기도 별내간 광역철도 추진

-광역교통시행계획안의 수도권 광역철도 신규사업 중 단일후보
-지방권은 왜관-경산의 경부선 전철화 사업으로 선정돼

수도권의 광역철도 신규 사업으로 암사∼별내 구간의 별내선이 추진되고, 지방은 대구권의 왜관∼경산구간의 경부선 전철화 사업이 검토된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24일 한국교통연구원이 주최하고 건설교통부가 주관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안)(2007∼2011)공청회를 통해 발표됐다.

계획안에 따르면, 수도권의 광역철도 후보대안은 강동구의 암사에서 구리를 거쳐 별내에 이르는 구간으로, 연장 11.4km에 사업비는 7988억원이다.

구리축의 별내선은 신규후보사업중 단일 후보이며, 경제성 분석과 지자체 선호도에서도 65.5점과 92.8점을 각각 받은데 이어 정책적 분석에서도 76.3점을 차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주제발표를 진행한 권영종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은 “광역철도 중 눈여겨 볼 것은 신규사업의 별내선과 계속사업 중 수도권을 x축으로 연결하는 신분당선과 신안산선”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광역철도 계속 사업은 9개로 성남축의 신분당선 연장(강남∼용산)과 광명축의 신안산선 복선전철(안산∼청량리) 등이다.

지방권 광역철도 신규사업 후보는 기존 경부선을 이용한 전철화 사업인 왜관∼경산구간으로 연장 40.3km에 사업비는 490억원이며, 계속 사업은 부산∼울산구간의 동해남부선으로 연장 72.1km에 사업비는 7988억원이다.

또 수도권 BRT 신규사업의 우선 순위로 청라∼화곡구간이 선정됐다.

BRT 신규사업 후보는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하남축의 서울∼하남구간, 인천/부천축의 청라∼화곡 구간으로, 이 중 청라∼화곡 간이 총점 88.0점을 받아 79.4점의 서울∼하남구간을 앞섰다. 이처럼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은 광역대중교통 시설 투자범위는 예산 규모에 따라 순차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날 공청회에 나온 토론자들은 광역교통권역 설정문제. 재원배분기준, 광역교통시설의 운영, 심각한 경부고속도로 축의 교통문제, 지방사업의 변화된 환경과 우선 사업 순위 변경요청 등을 지적했다. 건교부는 공청회에서 지적된 내용을 반영해 올해안에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안)(2007∼2011)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