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명품구리시에 사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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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 위상이 날로 새로워지는 시점입니다.

저는 구리시의 가격을 벌써 10년째 모니터링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이할 만한것은 그동안 구리시의 부동산 가격 패턴이

강북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다는 겁니다.

그런데 최근 몇년사이에 그 패턴이 강남의 패턴을 닮아가고 있음을

많이 느낌니다.

강남권의 아파트들이 오를때 같이 오르고 내릴때 같이 내리는...

아울러 그 상승폭또한 날로 커가고 있음을 느낌니다.

그 유사성과 동조성이 매우 유사해감을 느낌니다.

사실 따지자면 강남권이 오를때 오르고 강북권이 오를때 같이

오르면 더 좋지요. ^^

그런데 그 패턴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은 강남권이 죽어서 지내지만, 언제까지 가겠습니까??

입지는 못 속이는 거니까요.

지금 강남권은 벌써 12개월째 죽을 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장세는 그리 오래 가지 않을 전망입니다.

통상 강남권의 하락이 정부의 강력한 규제이후 15개월이상을 가지 않았습니다.

이는 내성도 내성이지만, 사람들이 오른 강남의 부동산 가격에

순응하는데 그 많큼의 시간이 흘렀기 때문입니다.

말그대로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구리시의 부동산 가격은 전반적으로 침체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DTI로 대변하는 대출규제등의 강력한 조치 및

향후 신도시등의 물량공세등을 꼽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바로 그동안 지난 1년동안 사람들이 구리시의 부동산 가격

특히 아파트가격에 대해서 많은 거부감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서서히 그런 거부감은 이제 호감으로 바뀌고 있고,

지금은 오히려 저평가되었다는 말까지 나돌고 있습니다.

그동안 강북권 및 수도권 외곽지역의 상승이 눈부셔서 구리시의

입지에 비해서 또다시 저평가에 대한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곳의 가격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저는 현재 구리시의 입지를

소유한 지역들과 단순비교를 해보아도 약 1~2억가량 저평가의 요소

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부동산은 재미있게도 그런 상승 에너지를 어떤 계기를 기반으로

분출합니다.

그 분출이 시작되면 그동안 저평가 되었던 요소와 분출을 유도한

호재값까지 같이 올라 그 상승폭이 크다는 거죠.

그래서 지금 구리시의 부동산을 처분해서는 안됩니다.

보유하는것이 능사는 아니지만, 정당한 평가가 오는 시점이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저금통은 오래 기다리는 사람에게 많은 선물을 선사함을

깨닫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