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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에 사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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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후에는 기본적으로 새로운 정권에서 과감한 정책을 쓸겁니다.

전문가라는 작자들은 너무나 조심스럽게 전망들하더군요.

왜?? 밑져야 본전이기 때문이죠.

저는 그들처럼 유명한 사람이 아니기에 잃을것도 없기에 거침없이

전망합니다.

첫째, 재건축 규제가 의외로 빨리 풀립니다.
5년단임제에서는 정권초기에 확실한 정책적 의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지도자의 업무 스타일이 그렇습니다.

둘째, 재건축 시장 및 재개발 시장에 대한 새로운 규제가 도입됩니다. 그 주요골자는 하기는 해주되 과도한 이익은 제한할겁니다.
즉, 재건축에 대한 연한 및 각종 규제는 풀되 너무 큰 이익을
가져오게 하지는 않겠다는겁니다.
반대로 적정한 이윤은 보장해 줄겁니다.
왜?? 차기 정권은 시장의 논리를 이해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재건축,재개발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하고 남지 않게 하면
누가 하겠습니까?? 누구 보다 남은다는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는
지도자가 당선될 겁니다.

"남는다는것이 사회악이 되어버린 지금의 잘못된 개념을 바꿀수 있는 사람이 될겁니다."


세째, 분양가 상한제, 전매제한이 과감히 풀릴겁니다.
특히 전매제한 10년은 금새 없어질 겁니다.
반사적으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늘어날겁니다.
전매제한 10년 때문에 지금 건설사들이 다 고사직전입니다.
지금 누구도 말못하는 시기지만 12월 대선후에는 가장 먼저
손보아야 할 제도입니다.

이상 세가지를 규제 완화에 대한 시나리오를 전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각종 전망을 쏟아내는
전문가들의 비겁한 글에 현혹되지 마십시요.
정부가 나름데로 걱정은 하겠지만 차기정부는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구는 우를 범하지는 않을겁니다.
다소 제도의 변경으로 일부지역의 과도한 상승이 지속되겠지만,
그렇다고 1~2년동안 고민하다가 잘못된 규제를 풀 정권이 아닙니다.
그들은 정권초의 특성을 최대한 이용할겁니다.

과거로 돌아가서 청계도로 없앨때 얼마나 걱정들하고 반대했습니까?
버스중앙차로 할때 저는 미친놈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과감히 해 버렸습니다.
생각나십니까?
버스중앙차로 첫날의 혼란을 ...
그런데 한달쯤 지나니까 사람들이 달라지기 시작했습
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나니까 극찬을 했습니다.

시작은 빨리 수습은 더욱 신속히 진행할겁니다.

비겁한 전문가집단에 속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