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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에 사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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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치인은 정치인입니다.

따라서 정치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선거에서의 심판입니다.
객관적으로 현재 박시장께서는 없는 살림에 그런데로 잘 꾸려가고
있다고 봅니다.

구리뉴타운의 빠른 진행, 구리대교 불참을 통한 신경전,
고구려마케팅 등..

하지만 박시장께서 약속한 사항들에 대해서 구렁이 넘어가듯
하는 태도에 대해서 할말을 하고자 했을 뿐입니다.
적어도 그런 공약이 제대로 진행이 안된다면 어떤식으로든
해당 주민들에 대해서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득하고 대화해야줘
그러라고 시장 뽑아준거 아닙니까?
우리가 그런거 안해준다고 시장 욕할 사람들입니까?
시장이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벌써 1년을 훌쩍넘기고 있습니다.
이제 3년남았습니다.
3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구리시장이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은 자기가 했던 공약중에
정말로 할 수 있는것과 정말로 못하는것은 구별할줄 알겁니다.

요즘 별내선만해도 그렇습니다.
그냥 방관하다고 결국 언론에서 떠드니까 우리가 안거 아닙니까?
별내선이 유치된다고 했을때는 지들이 뭐 힘좀써서 한냥
프랭카드 걸어놓고, 결국 나가리 직전까지 아무말도 안하고..
별내선 최종 보고서를 보니까 이건 뭐 교문지구를 좃으로 알고 있더구만요.
그리고 프랭카드를 빠리바게트에 걸어놓은 이중적인 태도는
참으로 웃겼습니다.

집으로 가는 사람을 다시 시청으로 보내줄때에는 구리시를 위해서
열심히 일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솔직히 교문지구도 잘좀 도와달라고 표를 던진겁니다.

특히 교문1,2동 얼마나 몰표를 줬습니까?
한성,두산,대명사람들은 거의 90%이상 찍어줬습니다.
그런데 고작 시청에 문의하니까
체육관공원사업은 아주 2011년부터 할까말까
재건축은 뭐,, 건의를 해본다고랍쑈
이건뭐 찬밥취급이더군요.

니미랄 시청가면 친절하면 뭐하냐고요.
열심히하고 열의를 가지고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과가 좋아야 하는겁니다.
결과가 나쁘면 왜 나쁜지 적극적으로 해명도 해야 합니다.

3년후 냉정히 판단해줍시다.
저를 비롯한 교문동 사람들은 냉정히 박시장의 4년의 실적을
반드시 평가하겠습니다.
그때가서 또 거짓말을 일삼게 되면 냉정히 판단하겠습니다.

교문지구여러분
우리를 물로보지 않도록 시장한테 민원도 내고 대모도 하고
공약도 잘챙깁시다.
해주겠다고 한 밥그릇도 못챙겨서야 어디..
결국 우리몫은 우리가 찾아먹어야 합니다.
누가 대령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언제까지 우리를 기만할지 두고 봅시다.

계속적으로 우리를 기만할경우
여기서 3년을 떠들겠습니다.
니미랄 한번 해보는겁니다.

그것이 구리시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