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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에 사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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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금의 부동산 시장(서울,경기)에 대한 진단을 놓고 정부와
시장의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제부터 본격적인 하락을 점치고 있는 반면,
시장의 전문가들, 사실 그들이 전문가인지 묻고 싶습니다만..
아무튼 시장의 전문가들은 상승을 점치고 있습니다.

이런 상반된 차이는 어디서 오는걸까요?
정부가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
아니면 전문가들이 거짓말을 하는 걸까요??

결론적으로 아닙니다.
그들은 나름의 분석기법을 사용하여 시장을 진단합니다.
그럼 이런 시장의 상반된 견해를 어떻게 우리는 바라보아야 할까요?

저는 여러분에게 이렇게 제안드립니다.

첫째, 시장의 가격은 미래에 일어날 가격을 선반영한다.
대략 6개월정도입니다.
둘째, 주시시장의 활황후 6개월의 시차를 두고 부동산이 활성화된다.
세째, 각종 경제지표가 호전되고 약 10개월후에 부동산이 상승한다.

사실 주식격언에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동산은 뉴스에 사라는 말이 있지요.

여러분 지금과 같은 짙은 어둠의 시장은 솔직히 너무나 비정상적인겁니다.
이는 정부도 원하지 않는 상황이고,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장은 거래가 원활히 이루어져야 제기능을 회복하는겁니다.
시장경제에 있어 부동산만 따로 떼내고 생각할 수 없는겁니다.

주식은 선이고 부동산은 악으로 쳐다보는 현정부의 어리석음

물을 계속 가두기만하는 땜은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비록 하류쪽에 홍수가 날것이라는 부작용이 있지만 땜문을 열때에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 땜이 물이 넘쳐 무너져버리면 더이상 무엇으로 막을까요?
그때는 대책이고 나발이고 없는겁니다.

다 죽는겁니다.

여러분 동남아 지역에 쓰나미로 인한 뉴스는 예전에 보셨죠.
그때 그 쓰나미가 올것이라고 예측하고 피한 부족이 있다고 합니다.
동물들도 그 예지력을 가지고 높은 산으로 도망갔다고 하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이런 징조들을 우리는 유심히 살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