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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를 사랑하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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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무조건 집을 사라고 권해드리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봅니다.
과거 제가 그런짓을 좀 했었습니다.

업그레이드 한성인은 그러한 주문을 드리는것이 아닙니다.

일단 최근의 상승지역들은 3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첫째 지방의 경우 일부지역의 수급균형이 맞추어졌다고 봅니다.
우리가 과거 언론등을 통해서 접했듯 지방의 부동산은 사실 긴 조정기간을
거쳤습니다.

둘째, 강남 일부지역은 기술적인 반등때문으로 보입니다.
즉 과도한 하락에 따른 시세차익을 노린 매수가 움직였다고 보아야 합니다.

세째, 올해도 오른지역이 있습니다.
바로 반포지역입니다.
이들 지역은 주택시장의 분위기와 무관하게 초고가 가격대 신흥 주거단지
즉, 새로운 부촌의 형성으로 인해 향후 최고의 지역이 될것으로 생각되는
사람들이 모인것으로보입니다.


따라서 올 가을까지 시장을 지켜보고서 매수를 검토해 보신는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폭등한다." , "폭락한다."는 것은 너무나 과도한 표현입니다.
그러한 표현에 현혹되지말고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접근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