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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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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수원시가 자존심이 상할겁니다.
그동안 수원시는 경기남도지사의 영도아래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습니다.
왜? 인구가 많으니까, 아니 표가 많으니까.
수원시 일대에 조성되는 광교신도시, 수원시는 아니지만 흥덕지구, 동탄신도시등
참고로 현재 경기도청이 수원시에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수원시가 주변지역 화성,오산등과 통합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을겁니다.
그동안 막대한 자원이 수원시에 투자되었음을 감안할때 수원시가 매우 긴장할겁니다.

구리시민여러분
좁게 생각하지 맙시다.
남들이 얼마나 큰 혜택을 받고 발전하고 있는지 아시면 마음 상하실겁니다.
지금 우리 주변 인구많은 지자체들이 얼마나 혜택을 누리시는지 아십니까?
정말로 더럽고 치사해서 못살정도 입니다.
제가 늘 김문수지사를 경기남도지사라고 하는 이유는 정말로 그가 경기남도짓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논밭에서 채소기를때 그들은 강남과 15분거리를 달리는 철도 놔준다고 확정까지 합디다.
왜? 무엇때문에?
인구가 많으니까?
그리고 힘이 있는 동네니까요.

우리동네에 변변한 기업하나 있습니까?
그쪽가면 널렸습니다. 발에 치이는게 기업입니다.
우리가 살기좋네 뭐네 해도 그 지역 사람들이 보기에는 웃긴겁니다.

구리-남양주-가평-양평 통합해도 버거운 상대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