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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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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메머드급 도시가 탄생합니다.
성남-하남-광주가 통합에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인구가 134만입니다.
이들 지역은 통합을 통해 정부로부터 그린벨트 해제등을 통해 160만명정도로 그 규모가 단기간에 키워질겁니다.
이어서 기존까지 수도권의 맹주로 지내왔던 수원일대지역과 군포일대지역도 통합의 대열에 합류할겁니다.

그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오늘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정부에서 정책을 구현한다고 합시다.
그럼 어디부터 생각할까요?
20만구리시민을 생각할까요 아니면 160만명이 모여사는곳부터 생각하고 수도권정책을 수립할까요?
하다못해 경기도지사가 다음 선거에 20만 구리시에 대한 공약에 신경을 쓸까요? 아니면 160만명이 모여사는 곳에 신경을 쓸까요?
다음 대통령이 다음 선거에 20만 구리시에 대한 공약에 신경을 쓸까요? 아니면 160만명이 모여사는 곳에 신경을 쓸까요?
별내선을 먼저 놔줄까요? 이들 지역에서 발의하는 철도 노선에 신경을 쓸까요?
어디가 먼저 착공할거 같습니까?
남들 주변에서 다들 100만 100만할때 우리는 20만으로 버티자?

정부의 자원은 한계가 있는겁니다.
자율통합하는곳에는 인센티브 준다고 하잔습니까? 그돈이 다 어디서 나는겁니까?
제로썸게임입니다.
가득이나 나라살림이 어렵습니다.
그 돈 어디서 가져올까요?
자율통합 안하는곳에는 국물도 없거니와 자원배분에서도 밀립니다.
왜 줘도 못먹습니까?

정치는 세 싸움입니다.
예산을 누가 가져오느냐가 중요하죠.

구리-남양주통합으로 우리는 100만을 목표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구리-남양주-가평-양평까지 통합해도 모자를 판에 몇몇 기득권세력을 위해서 통합을 반대하는것이 과연
시대의 변화에 대응이 될런지요?

그리고 설령 자율통합에 실패한다고 합시다. 그럼 20만구리시를 정부가 놔둘거 같습니까?
법령정비하고 그냥 힘없이 정비 당하고 말겁니다.
도톨이 키재기식으로 반대를 하지맙시다.
누가 보면 웃습니다. 그 반대의 이유가 남양주가 구리시보다 덜 개발되었다고 통합을 반대한다면...

이제는 생각을 바꿉시다.
그래야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또 100년을 남들 영화의 뒷편에서 뒤치닥거리나 할겁니까?
우리가 뭐가 잘났습니까?
뭐를 하려고 해도 규제로 다 묶여있고, 뭘 하려고 해도 정부 눈치 경기남도지사 눈치
뭐 제대로 기피고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습니까?
토평들녁이 좋은 거 맞습니다. 좋으면 뭐합니까? 뭘 하려고 해도 다 가로막고
허가를 안해주는데. 내 후년에 들어오는 구리-암사대교 누구 때문에 놓이는겁니까?
솔직히 우리돈 한푼이라도 들어갑디까? 구리-포천만해도 그래요. 그놈 들어오는거 솔직히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다 남들 뒤치닥거리나 해야 하는 우리의 서글픈 현실이 아닙니까?

""이런 한성인의 절규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왜 저 인간이 저럴까 생각해 본적이 있습니까?""

또 이런 댓글 다는 인간들이 있을겁니다. " 저 인간이 남양주에 집이 있어서 그래"
그럼 또 누가 댓글을 또 답니다. " 아 그랬군요"
참 한심한 인간들입니다. 도대체 이러한 격변하는 현실의 세계에 살면서 현명한 대처를 못하고
기존 기득권세력에 휘말려 우리의 미래를 포기하지 맙시다.

오늘 한성인의 좀 화가 났습니다.
또한 광주가 통합의 대열에 동참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