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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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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은 늘 가능성이 높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별내신도시는 법적으로 사실 신도시가 아닌 택지지구입니다.
규모면에서 신도시에 약간 못치는 수준입니다.

이번 보금자리주택 후보지로 지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리 갈매와
진건면은 이 지역에서 보기드문 물량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거의 신도시급으로 지정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한성인이 그렇게 예측하는 근거는 하남 미사신도시에 경우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어중간하게 지정을 해 놓으면 주변지역의 땅값상승이 예상되고, 현 상황에서 본다면

대규모 주택공급을 하여야 하는데 마땅한 지역이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성인이 예상하는 가구수는 구리 갈매, 남양주 진건을 합하여 3만~5만가구로 예상합니다.

요즘 정부의 신도시 지정하는 스타일이 주변 개발지에 붙여서 개발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는 도시기반시설을 공동으로 사용가능하고 기존 신도시지정 주변의
상승을 막는 이중효과 때문입니다.

한성이의 예측이 맞는다면 별내신도시 주변은 그 규모면에서 타 지역 대비하여
뒤지지 않는 규모로 발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