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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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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빠르면 다음달 발표예정인 보금자리주택 예정지로 구리시가 거의
확실합니다. 위치는 갈매동입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분양되는 별내신도시와 2012년 입주를 마치는 갈매보금자리
현재 입주가 한창인 진접, 남양주보금자리로 거론되는 진건과 양정...

이것은 인구가 늘어남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혼잡해진다는 말입니다.

정부로서는 이들지역의 교통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고 이것의 핵심은
별내선과 6호선입니다.

사실상 별내선과 6호선은 넘어와도 가용인구가 워낙 적다보니 그동안
착공이 늦어졌다는고 보는것이 맞는 시각입니다.

개인적인 예측은 남양주시 진건과 구리시 갈매가 유망할것으로 봅니다.
위치도 비슷하고 통합개발을 통해서 왠만한 신도시급정도의 규모를 자랑하기
때문입니다.
이 두지역은 왕숙천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향후 재개발이 예상되는 퇴계원과
연계되면, 별내-퇴계원-진건-갈매로 이어지는 대규모 주택지로 변모할 겁니다.
아울러 빠르면 내년말 내후년 초에 개통되는 경춘선이 지나가는 자리입니다.

이에 따라서 자연히 별내선에 대한 내용이 언론에 부곽될 것입니다.
하남 미사지구 발표시 5호선이 언급되었던 것처럼 말이죠.

양정도 매우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양정은 현재 중앙선 양정역이 있고 미개발지로 남아있으며 한강변에 위치하여
매우 인기가 높을 것이며, 덕소까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남양주에서 가장 유력한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금자리주택 발표가 나오면 바로 6호선,별내선등의 논의가 활발해질것입니다.

한성인이 제목에서 밝혔듯 확정적으로 표현드리는 이유는 언론에서도 그렇게 보도
하고 있지만 현재 구리-포천 계약서에 사인만 놔두고 있는 합의서의 초안에
정부의 보금자리 주택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한 부분때문입니다.

만약 구리시를 배재한다면 정부도 구리-포천이 힘들기 때문이고
굳이 안해줄 이유도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확정적으로 표현드린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사노동까지 해서 좀더 크게
지정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으며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큰 규모로 구리시 보금자리주택이
보급될 것입니다.

따라서 구리시에 청약통장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수혜가 예상되며,
향후 구리뉴타운 일반청약도 우선분양권이 엄청난 관계로 구리시에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분양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