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한성인입니다.
==============

요즘 부동산관련 기사를 보고 있자면 구리시에 있다는 자체가 매우 억울합니다.

정말로 억울합니다.

남들은 회복세가 뚜렷한데 우리는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잘못 생각하신겁니다.

부동산을 포함한 세상의 진리가 에너지의 안정입니다.

"구리시의 가격이 과거에 비해 회복을 못하고 있는것이지 내재가치가 내려간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마음속깊이 간직해야 합니다."

2년전인가요. 하남시장이 탄핵받을때 생각나시는지요?
지금 하남시 어떻습니까?

지금 현시점으로만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남은 나름대로 강남권에 대한 접근성을 확보한 광활한 땅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가치는 아무리 세상이 요동쳐도 바뀌지 않는 가치입니다.

구리시,남양주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1등이 될 수 있는 하얀 종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 별내선이 들어온다 안들어온다 말도 많지만, 그러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곳
이 바로 우리가 가진 터전입니다.

좀더 긴 호흡으로 미래를 낙관하시면 되겠습니다.
부동산은 찔끔찔끔 오르지 않습니다.
한방에 반영이 되는겁니다.

2년동안 안 오르다가 오르면 2년치가 한방에 반영되는것이고
3년동안 안 오르다가 오르면 2년치가 한방에 반영되는것이고
4년동안 안 오르다가 오르면 2년치가 한방에 반영되는것이고
5년동안 안 오르다가 오르면 2년치가 한방에 반영되는것이고

그게 부동산입니다.

그래서 부동산이 오를때는 무서워 보이는겁니다.
사실 몇년동안 굶다가 오르니 무서워 보이는겁니다.
그런데 사실 기간을 놓고 보면 별거 아닌데 말이죠.

그러한 부동산의 속성을 잘 이해해야 먹을 거 충분히 먹을 수 있는겁니다.
지금 또 용인등 다 오른곳에 쫏아가봐야 먹다 남은 빵 부스러기나 주워 먹는겁니다.
선행투자자들에 먹잇감으로 전락하는겁니다.
지혜로운 자산운용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 시점입니다.

따라서 한성인은 긴호홉을 준비하라고 권고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