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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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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구리 한성,두산,대명, 교문1지구 일성,동방주민여러분

다음주 8일 오후6시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리는 체육관공원 기공식에 참여를
요구합니다.
"요청이 아닌 요구입니다."

한성인은 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가 찾아먹지 못하면 남이 챙겨주지 않는다."
이는 한성인의 인생철학이고 실천강령입니다.

남이 알아서 해 주겠지. 내가 뭐 간다고 달라질까?
하지만 한성인은 말할 수 있습니다.
바꿀수 있다고...

이번 체육관공원공사는 한성인이 알려드렸듯이 1단계 공사입니다.
솔직히 마음에 들지 않은 공사입니다.
뒷편 민가들은 그래도 놔두고 현재 체육관공원으로 되어 있는 부분만
공사에 들어가는겁니다.

한성인은 이번 기공식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블어
적극적으로 구리시에 2단계 공사를 시급히 진행해 줄것을 이구동성으로
떠들어 댓으면 합니다.
큰소리가 오고가도 좋습니다.
그만큼 이슈가 되도록 그리고 구리시 담당자가 정말 안하면 큰일나겠구나
하고 생각할 정도로 ...
이번 기공식에는 구리시장,현국회의원등이 대거 참여합니다.
지난번 구리시장선거에서 현 시장에게 몰표를 안겨주며 정치적인 생명을
연장해 준 댓가치고는 너무 초라한 대접에 대해서 이슈화해야 합니다.
위기의식을 느끼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이런식으로 대응하면
" 재들은 원래 그런 애들이구나 뭐 대충해주면 되지 뭐"
이런식으로 인식을 합니다.
의식이 깨어있고 내의 정치적인 생명을 걸고라도 해주어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갖도록 해야합니다.
8일 오후6시에는 결코 집에 있어서는 안됩니다.
모두 몰려가서 우리의 의사를 명확히 표현해야 하며,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아파트 주민대표들은 방송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민대표가 있는겁니다.
그런 것도 안하면 대표자리 내놓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홍보를 해야 합니다. 오늘 한성아파트 스피커에서 안내방송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세상은 우는 놈에게 젖을 주는 법입니다.
우리는 좋은 입지에 있으니까 저절로 인정해주겠지
그런 썩어빠진 생각으로 세상을 살다보면 걸어먹습니다.
남의식하지 말고 나의 생각을 조리있고 당당하게 주장해야 합니다.
그래야 남들이 우릴 무시하지 못하는겁니다.

많은 참여를 통해서 2단계,3단계 공사가 조속히 시작될 수 있도록
우리의 역량을 과시합시다.
주민들끼로 서로 이야기합시다. 그리고 서로서로 참여를 독려합시다.
안나오면 끌어내서라도 참여시킵시다.

존경하는 구리시민여러분
한성인의 행동이 언듯보기에 지역이기주의로 비추어 질 수 있습니다.
이런 시각을 일부 인정합니다.
하지만 한성인은 이러한 글을 통해서 구리시 여타 단지에 한성,두산
이 귀감이 되는 단지임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의 자산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애정 조금은 도를 넘어선 관심이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한성인의 생각이 모든이의 생각의 표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깊이 흐르는 마음은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번 한성인의 글에 대해서 적어도 추천수가 30개를 넘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참여의 의지가 얼마나 대단한지 한번 보여줍시다.

그래서 이달의 명필에 한성인의 이름을 5등안으로 밀어올려버립시다.
한성인은 이곳 게시판에서 호사를 다 누린 사람입니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사람입니다.
5등안에 들고싶어서 환장한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 한성인이라는 구체적인 객체를 통해서 우리의 힘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자 함이니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한성인에 대한 추천은 참여를 약속하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 여러분의 마음이 곧 한성인의 마음입니다."
" 여러분 자신에 대한 믿음의 표현입니다."

우리는 3년이라는 세월동안 " 한성인" 이라는 브랜드를 키워냈습니다.
" 한성인" 이라는 브랜드를 통해서 우리의 생각을 지속적으로 튜닝해왔으며,
하나로 집중할 수 있는 구심을 가졌습니다.
이제 더이상 " 한성인" 필명은 개인의 자산이 아닙니다.
" 한성인" 은 우리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의지를 " 한성인" 이라는 브랜드로 표현해야 하는 시점이 온겁니다.
다시한번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