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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를 사랑하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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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름값 장난이 아닙니다.
한성인의 보기에 앞으로 리터당 2000원이 그냥 굳어져 버릴거
같습니다.

우리의 실질소득이 늘지 않는한 우리는 어떤 형태로든 2000원
시대를 살아가야 할겁니다.

한성인인은 기름값이 더 오르길 기대합니다.
적어도 3000원정도는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자가용가지고 수십킬로미터를 달려서 서울오는것을
교통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논리가 틀렸다고 증명할거
아니겠습니까?

현재 강북에 대한 안티는 부동산 전문가들입니다.
특히 스피드부동산에서 소위 전문가라고 칭하는 작자가
올려놓은 동영상은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강북의 상승을 그저 찻잔속의 태풍으로 바라보는 눈으로
어떻게 그자리를 유지하는지 ...

보통 그렇습니다.
전문가라고 칭하는 작자들의 수준이..
한번도 맞춘적도 없습니다.
그저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맞추어 내밷은 그들의 언어는
더이상 논리도 신빙성도 없습니다.

이제 서울 강북과 서울에서 가까운지역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구리,하남,남양주,광명등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은 곳들의
향후 경기도에서 각광을 받습니다.

구리시민여러분
기름값이 올라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을걸로 압니다.
저도 광진구로 출퇴근 하지만 그래도 부담스럽습니다.
하지만 기름값이 리터당 3000원이 되면 우리가 가진 입지가
한번더 부곽될 겁니다.

경제학적으로 경제성장없이 유가등 물가가 오르는 스테그플레이션에서
부동산은 양면성을 가집니다.
부동산도 하나의 상품이기에 구매력이 떨어져 가격이 내린다는
이론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부동산도 마찬가지로 오른다라는
결국 부동산은 소비재와 심리재의 성격을 둘다 가지고 있는것이지요.

한성인의 연구결과는
현재와 같이 산업재료(철강,유가,곡물)등의 상승은 부동산을 더욱더
서울접근성을 기준으로 재편시킬것으로 전망합니다.
하루,이틀도 아닌 매일매일 들어가는 기름값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폼생폼사인 사람들이 중형차를 몰고
하루에 왕복 수십킬로미터를 달리는 곳을 선호한다?

말이 나왔으니까 하는 말이지만,
자신의 분수도 모르고 차를 모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것을 탓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들의 그러한 폼을 낼 수 있는 것은 차값이야 그렇다고쳐도
그동안 기름값이 너무 쌌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기름값이 아직도 쌉니다.
한번 거리를 나가보세요.
기름값 비싸다고 난리치는것 다 거짓말입니다.
나 자신도 솔직히 그런데 누굴 탓하겠습니까?

앞으로 도심외곽의 전원주택도 인기가 떨어집니다.
기름값때문에..

더구나 경기가 안좋으면 일자리도 도심의 제외하고는 매우
줄어듭니다.
결국 그 일자리를 구하기위해서라도 사람들은 도심으로
도심으로 몰려들죠.

그래서 구리시가 기가 막히다고 하는겁니다.
강남이 좋아서 접근성 따지는거 아닙니다.
그곳에 일자리가 많기 때문에 따지는겁니다.
앞으론 용산일대가 많겠죠.
구리시에서 용산까지 20분이면 갑니다.
그래서 구리시가 좋다고 하는겁니다.
이런곳은 경기도에서 없는 입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