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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구리시에 사는 한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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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는 국운이 들 듯
지금 구리시는 시운의 기운이 왕성합니다.

그 기운이 얼마나 거센지 모르겠습니다.
서울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는 입지의 탁월함은
누가 뭐래도 최고입니다.

크기를 가지고 문제삼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과천을 크기로 문제삼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과천이 강남과 수도권 남부를 잇는 요충이듯,
구리시는 강남과 강북을 잇는 국내 유일한 입지입니다.

어찌 다른 어떤 곳보다 뒤질 수 있겠습니까??
남들은 하나만 가졌지만 우리는 둘을 양손에 쥐고 있는 형상이져

구리시의 강점은 바로 이러한 입지에 군살이 없다는데 있습니다.
모하나 버릴 곳도 없습니다.

이제 구리를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갈겁니다.
구리는 바로 강남,강북을 잇는 허브도시로서의 당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것이죠.
아울러 서울사람들이 너무나 간절히 원하는 별내선을 손에 쥐고 있습니다.
큰소리 치면서 그들과 맞장을 부릴 수 있는 이러한 전지적인 입지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요즘 부쩍 구리산다고 하면 사람들이 관심을 표명합니다.
그런거 많이 느끼셨죠??
앞으로는 안그럴겁니다.
앞으로는 구리에 산다고 하면 눈빛들이 달라질겁니다.
구리에 사는 것에 또다른 가치를 우리는 확보하게 됩니다.
그 중심에 고구려마케팅이 있습니다.

과천에 정부청사라는 깔끔한 이미지가 있다면 구리시는
우리의 역사의 자존심 고구려가 있습니다.
우리는 광진구,중랑구에 앞에 고구려 마케팅 면에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고구려의 이미지가 구리시에 옮겨지면 게임끝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어떤곳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그런 묘한
지역으로 자리매김합니다.
여러분은 마케팅의 위력에 놀라게 되실겁니다.
저기 삼족오 축제를 괜히 하는게 아닙니다.

그럼으로 인해 우리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이미지로 말미암아
다른지역과 차별화가 발생합니다.
그 시기는 멀지 않음입니다.
문화의 힘을 실감하실 겁니다.
이런거 언론이 알까요??
이런거 안티들이 알까요??

우리만 알기엔 너무나 아깝군요.
우리에게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는 사실을 그들이 알때가 되면
우리는 바로 명품이 되어 있을겁니다.
명품은 비싸지만 기꺼이 댓가를 지불한 가치가 있어야 하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