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한성인입니다.

사실 국민은행시세는 실거래가에 기반합니다.
하지만 매물 가격이 주변과 차이가 많이 벌어질 경우
실거래가는 아니지만 적정가를 반영합니다.

이런 현상은 현재 교문지구 전체에 걸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입니다.

부동산사장님들도 이점은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겁니다.
따라서 국민은행 시세표만 보고 가격을 산정하는 것은 자칫
위험한 거래가 될 수 있음을 교문지구 전체 집주인들께서는
아셔야 합니다.

주변에 많은 정보를 들으세요.
그리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한성아파트만 보면 올해 매물이 안나온다고 봅니다.
결국 국민은행 시세표는 올해까지도 상당한 차이를 보이며 주변과
차이가 벌어질 겁니다.
이 차이는 영원한 것은 아니며 한번에 가격에 반영되는 결과가
나타날 겁니다.

만약 별내선 발표의 강도가 예상외로 크다면 국민은행 시세는
그때 바로 반영이 되겠지요.

이유는 이렇습니다.
가격이 격차가 너무 심해지면 매수자와 매도자의 가격차이로 인해
거래가 더욱 위축됩니다.
매수자가 생각하는 가격과 매도자가 생각하는 가격의 갭이 크면
이를 중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는 부동산이 원하는 것이 아닌거지요.
결국 국민은행 시세표를 제외한 시세는 상당히 현실을 반영할 것이며
이는 또한 국민은행 시세의 상승을 위한 명분으로 작용할 겁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기 게시판에 함께하는 교문지구 사람들이 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