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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구리시민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북쪽에 롯데마트가 있으니 토평 부근에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가 하나쯤 들어와서 롯데마트의 독점(?)을 중단시켜야 합니다.
저도 어쩔수 없이 구리 롯데마트를 가는데 시설도 안좋고 사람들이 너무많아 쾌적한 쇼핑이 어렵습니다.
요세 대형마트는 쇼핑과 문화시설등이 복합적인데 말이죠..
한때 어떤분한테 물어보니 구리시에는 중형 마트 및 소상인들이 많아서
그런분을 살릴려고 구리시에서 허가를 안내준다는 얘기도 있지만 최근에는 대형마트 본사에서 입지를 보고 입점하기 때문에 시청차원에서는 얼마든지 원하면 허가를 내줄수 있다고도 들었습니다.
가까운 천호역사거리만 가더라도 이마트, 현대백화점, 2001아울렛, 삼성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못들어와서 안달이죠.
그만큼 장사가 될만한 지역엔 어떻게도 들어온단 얘기죠.
이제 구리시도 어느정도 쇼핑을 찾을만한 인구도 돼고 대형마트 하나쯤은 더 들어와줘야 할 때도 된거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