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지역국회의원으로 수고하신데 대하여 자그마한 보답으로
금일 윤의원에게 개인후원금 입금시켰습니다.
(연말정산하는 사람들은 10만원 내면 10만원 환급받는다고
직장으로 서류 보내준다네요.생색내고 손해는 없네요...)
-물론 이 제도에 대해서 말은 많더라고요..

그런데 윤의원 홈페이지에서는
카드나 핸드폰 결제가 안되서
문의하려고 전화를 하게되었습니다.
전화 통화하면서 담당 보좌관에게
수고하셨다고 이야기도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특목고등을 세우는 것은 어떻겠냐고 제안도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읍니다.
최근 8호선 유치 영향인지 아침인데도 목소리가 밝더군요

자 이제
중앙선,8호선등 이런 것은 이미 확정이 났고
정책담당자들의 협의하에 잘 추진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견해이기는 하지만
아직 구리시에는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았습니다.
특히 市政의 개선 부분은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제 시스템은 갖추어졌습니다.
앞으로는 컨텐츠가 문제입니다.

구리시에 좋은 컨텐츠를 들여오기 위해서는
시정을 총괄하시는 분들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시민들은 무엇을 해야할까요?

끊임없이 좋은 구리를 위한 "교육"환경을 요구하고
주변을 정리하면서 시정에 부족한 부분을 요구하고
(지금이 아주 나쁘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주십시오)
잘한 것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이 필요할 듯합니다.

이런 것들이 비록 살면서 작은 부분일지 모르지만,
이러한 작은 실천이 2~3년 내에 더욱 살기 좋은 구리를 만들것입니다.
(저는 분당,용인에 시민들의 작은 노력들이 얼마나 많았는가를 옆에서
직접 보아왔습니다.-저의 글을 검색해보시면 조금 아실듯합니다.)

그 동안 구리에 안좋은 글도 써서
욕도 꽤나 먹었었는데

어쨌건 구리시 여러분들 축하드립니다.
더욱 나은 구리시를 위해 위정자-시민의 노력으로
우리 아이들이 맘놓고 나래를 펼 수 있는 곳으로 만듭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