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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이 오네,안오네 하였다.

약9년만에 완공을 앞두고 그따위 소리를 하길래...어느 놈인지 옆에 있으면 확~잡아 꿀밤을 때려주고 싶었다.

9년동안 뭐했길래 전동차가 없네,모라라네..이따위 헛소리인가~~~

아~~짜증난다.



그러더니 들어온단다.

고마워해야 하는건지 웃어야 하는 건지 나참~.



그런데 다 쓰다만 헌차를 보내준단다.

청량리-성북다니던 중고차를 보내준단다.

그것도 러시아워땐 5분이라고 평시엔 12분이라고 발표했었는데...

러시아워12분,평시엔13분30초??? 이라고 발표한다.



그러면 차가 모자라서 그렇다는 생각든다.



중고차를 댓수도 모자르게 보내주겠다는 ...이야기 아닌가?



어느 주말 오후 온 가족은

자장면을 시켰다.

자그만치 9시간을 기다렸다.

배달이 온다 안온다 전화로 약을 올린다.

그러다가 왔다.

일요일이래서 바뻐서 그렇다고 배달원이 중얼거리며 해명한다.

밤이 깊은 야심한 시간에 배달이 온것이다.

철가방을 열고 내 놓은 자장면은 어라~~~누가 먹던 찌끄레기가 아닌가!!!

새아파트에 중고 벽지 찢어진 장판을 깔아놓은것과 같지 않은가?

나쁜놈 하면서 먹으려고 보니

4인 가족에 3개만 가져온것이다.



누가 쳐먹던 것을 갯수도 안 맞게 가져온 놈들.

현대자동차 차 시키면 몇년뒤에 중고차 갖다주나? 2대 값 받고 1대 갖다주나???



에라이 나쁜놈들아.

이럴수는 없는것이다

구리- 남양주시민을 얕본것이다.업신여겨본것이다.



하잘것 없는 서민은 그렇게 우롱해도 괞찮은거냐?

구리-남양주의 불쌍한 민초들은

남들이 씹던 껌이나 씹고,남들이 입던 옷을 입어야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리-남양주 책임자들은 뭐하냐??

항의방문했다는 소리조차 못들었다.



시장,시의회,국회의원들은 뭐때문에 존재하는 것인가?

시민의 권익보호에 앞장서야한다.

월급만 받고 있으면 다 하는 것이 아니잖는가?



시장이든 누구든 1인시위하는것 신문에 나도록 노력해봐라~

그러면 인정받아 당선확정이다.



먹다만 짜장면,갯수도 안 맞아도

찍소리 못하는 구리시-남양주시민.

자장면 값지불하는 가장이 한소리라도 해야 하는것 아닌가 싶어서 한소리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