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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거론 되고 있는 안'과 '예전에 거론 되었던 안'

2가지가 많은데 여기에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과

변수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서 그 누구도 감히 '정답'이라

할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우선 인터넷과 여기저기에서

돌고 도는 소문을 정리하여 1안에서 8안으로 나눠보았습니다.



[8호선의 경우]

가) 구리역이 종착역일 경우
(퇴계원의 분양아파트 정보로는 8호선의 종착기지가 퇴계원 인근에 설립된다는 얘기가 있음)

1안. 암사 - 토평 - 구리

2안. 암사 - 구리시청 - 구리역
(시청에서 구리역까지의 공사구간 장애가 많음)

3안. 암사 - 구리시청 - 교문사거리 - 구리


나) 퇴계원까지 연장될 경우

4안. 암사 - 토평 - 구리(전철,6,8호선환승) - 퇴계원
(5안보다는 양호하나 토평에서 구리역까지의 공사구간 장애가 적지 않음과 동시에 구리시청을 거치지 않음으로 인해 '암사-토평'간의 구간이 너무 길어짐)

5안. 암사 - 토평 - 구리시청 - 구리역(전철,6,8호선환승) - 퇴계원 (시청에서 구리역까지의 공사구간 장애가 많음)

6안. 암사 - 토평 - 구리시청 - 교문사거리 - 구리역(전철,6,8호선환승) - 퇴계원

7안. 암사 - 구리시청 - 교문사거리 - 인창역(전철,6,8호선환승) - 퇴계원
(인창초등학교 인근부지로 인창역 개설 공간확보는 가능.상권 형성이 약하다는 문제점은 현재 분양,공사 중인 물량을 통해 해소가 될 전망이나, 00백화점과 인근 상권에서 '구리역'을 조건으로 50억원의 지원이 되었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문제점 작용할 우려가 있음)

8안. 암사 - 구리시청 - 교문사거리 - 인창역 - 농수산물시장(전철,6,8호선환승) - 퇴계원

여기에는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1.6호선과 8호선 모두 구리에 들어올 것인가?
2.들어온다면 환승역이 어디가 될 것인가? (구리역/인창역)
3.구리시청에서 구리역으로의 직통구간 건설이 가능할 것인가?
4.구리에서 천문학적인 소요비용을 어떻게 처리해낼 것인가?

이 외에도 수많은 변수들이 있을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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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다음안 정도가 유력하지 않을까? 싶네요.

나) 퇴계원까지 연장될 경우
5안. 암사 - 토평 - 구리시청 - 교문사거리 - 구리역(전철,6,8호선환승) - 퇴계원
7안. 암사 - 구리시청 - 교문사거리 - 인창역(전철,6,8호선환승)- 퇴계원
(인창초등학교 인근부지로 인창역 개설 공간확보는 가능.상권형성이 약하다는 문제점은 현재 분양,공사 중인 물량을 통해 해소가 될 전망이나, 00백화점과 인근 상권에서 '구리역'을 조건으로 50억원의 지원이 되었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문제점 작용할 우려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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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의 경우]

6호선의 경우는 예상시기가 기본적으로 8호선보다 2년 늦게 잡혀있습니다. 그러므로 6호선이 거치게 될 노선은 8호선이 어떻게 결정되는가? 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간 알아본 정보들을 나열했는데, 다른 의견들이 있으시면 많이 듣고 싶습니다.

하지만 위의 내용들은 어디까지나 제가 듣고, 모아본 정보의 나열이므로 '악플'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

아.. 그리고 8호선에 관한 건이 올해중에 결정날꺼라는 얘기도 있던데 아시는분 답변 부탁이요~

그럼, 구리에 지하철에 슁슁~~ 달리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