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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기존 철로는 어떻게 될지는 현재로는 모릅니다. 구리에서 북부간선도로로 연결하는 도로가 될지, 다른 방안에 대해서는 현재 미지수입니다. 이문제는 철도청이나 건설교통부, 구리시에 문의하면 답변이 올수도 있는데 제가 아직 시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현재의 중앙선 철로가 이설이 되므로 대부분 아름마을 아파트가 기차소음에서 벗어납니다.(2004년 봄 전후) 하지만 이설로 인하여 신설되는 망우터널에서 기차(전철)이 나오면서 인창초등학교 옆을 지나서 LG백화점으로 향하는 노선이 생기므로 조용하던 곳이 기차소음등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이점을 유념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중앙선 복선화 사업이 개통이 되면 하루에 200~300편의 기차내지는 전철이 통과된다고 합니다. 멀리서는 멋있는 소리이지만 철길에 인접한 곳에서는 고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인창초등학교 인근, 구리역(LG백화점 인근), 도농역 인근등에서는 기차 소음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방음막(벽)이 얼마의 효고가 있을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가 없습니다.

이것은 제 개인의견이며, 참고로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