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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그다지 크지 않아서 하루 시간 내셔서 
교문동, 수택동, 인창동, 토평동 두루두루 살펴보세요..
각 동마다 느끼시는 점이 다를 것입니다.

구리시는 쾌적한 환경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곳이죠.
서울과 교외및 고속도로 다니기 편리한 위치에 있구요

구리시도 여느 학원타운 부럽지 않게 학원 형성도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 공부 시키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인창동은 백화점,마트와 가깝고,,2005년에는 백화점 뒤로 전철이 개통될 예정인 특징이 있구요..근린공원도 많습니다.

교문동은 구리시 실내 체육관이 곁에 있어서 콘서트나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이용하시기에 가깝고, 바로 대로 건너편으로 아차산을
한폭의 그림으로 연상 시킬 수 있게 끼고 산답니다..매우 아름답죠..
매주 약수터로 운동 다니시며 한잔의 약수물에 일주일의 피로가 완전히 없어지리라 생각됩니다. 백화점도 가까워요

토평동은 장자못을 내세우는데요..주말뿐만 아이나 아침 조깅 코스로도 너무 좋은 곳이죠..시간이 안되서 운동을 못하는 분이라면..
일요일 아침 장자못을 한바퀴 돌아 보세요...몸의 컨디션이 최상이 될것입니다.. 

구리는 예전의 구리가 아닙니다. 
지금은 교육열도 높고, 쾌적한 환경이며 교통도 편리하답니다.

앞으로 암사동에서 이어지는 전철도 확정이 되면 더욱더 멋진 구리가 되겠지요?


멋진 구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