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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창동 아름마을의 경우는 성원,원일,래미안과 더불어

신축아파트는 아니지만 여전히 이 지역의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아파트이니다. 향후 금액에 있어서 최근에 지어진

동문이나 그전에 지어진 동원위드유를 따라가기는 쉽진 않겠지만,

상승분에 대한 여지를 많이 지니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지난번의 구리아파트값의 상승시에 인창동의 상승분이 구리의

상승분에 못 미쳤던 만큼 향후에 충분히 반영될 것입니다.

현재 아름마을의 경우 3억을 기준으로 매물이 형성되어있으나

뉴타운을 통한 지역개발이 끝나는 시점에서는 (법이 개정되지

않는 한) 종부세 걱정을 하셔야 할껍니다. 지금부터 꾸준히

세금낼 돈을 모으시는 걱정을 하시는게 좋을 껍니다. *^^*


성원1차아파트의 경우, 인터넷상 매물에는 32평기준으로 2억4500만

원부터 매물이 있지만 부동산에 확인해보시면 허위매물임을 아실

수있습니다. 현재 여러 부동산을 통해 확인한 바로는 가장 급매물로

나온 가격이 2억6500만원이며, 이것도 매매가 이루어지기는 쉽잖은

금액입니다. 올 봄까지는 뉴타운과 지하철을 통한 외지인의 관심으로

인해 저가매물이 급소진될 것이며(현재 진행중), 이 시점을 통해

저가매입을 위한 일부 작전세력(?)이 장난을 치는 경우도 있을껍니다.

하지만 대세는 정해졌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성원1차의 경우

3억2천만원선... 아름마을의 경우 3억5만원대의 거래가 이루어질

것이라 보셔도 됩니다.




구리전체로는 뉴타운과 구리(암사)대교, 지하철의 호재를

품고있지만, 인창동은 인창동만의 호재가 추가로 줄을 잇고

있습니다.

구철도부지의 도로공사가 현재 진행중이고, 교문사거리에서

배탈고개로 이어지는 도로의 확장을 위한 부지매입 및 철거작업도

상당히 진행되었음을 알고 계실껍니다. 이외에도 신설학교가

들어설 것입니다. 향후 인창동 아름마을지역은 구리시에 있어서

토평지구, 교문지구와 함께 인창지구의 핵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