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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 KTX 광명역 그리고 그 개발계획 | 광명역세권&택지개발 2006.12.17 20:08

무명(snux) 감사회원


#2 미래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 KTX 광명역 그리고 그 개발계획

"고속철이 개통되면 역세권을 중심으로 지역 교통 네트워크가 새로 짜여져
역세권개발붐이 불게마련이고 장기적으로 도시구조개편은 필연적입니다"
국토연구원 정석희 박사는 "서울 강남이 "뜨게"된 결정적인 이유로 "잘 정비된 도로망과 자가용 승용차시대의 도래"를
꼽을 만큼 교통문제는 도시구조를 바꾸는 원천"이라며 "고속철의 임팩은 그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

고속철신역사는 해당도시의 교통.정보의 중심지로 떠오르면서
장기적으로 상업 .업무.주거지역의 "역세권 쏠림 현상"이 가속화될 게 확실하다.

고속철도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건설하기 시작해 40년의 운영경험을 쌓은
이웃 일본을 보면 서울을 비롯한 우리 고속철 정차도시들의 변화상을 짐작해 볼 수 있다.

고속철이 등장하기전 도쿄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이었던 신주쿠 일대는 개통이후 기존 도심(긴자)을 능가하는 신도심으로 부상했다.
신주쿠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상업 업무시설이 개발된 것은 물론이고 도쿄도 청사(서울시청에 해당)등
초대형 개발프로젝트들이 줄을 이었다.
고속철도 개통이 서울의 도시구조에 미치는 영향도 도쿄의 경우와 흡사할 것으 로 전문가들은 내다본다.




#1 KTX 광명역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하루 평균 KTX 이용객은 개통 첫해인 2004년 7만2300명에서
2005년 8만8700명으로 증가한 데 이어 올해는 9만8700명으로 늘어나 10만명에 근접하고 있다.
이 같은 이용률 증가는 개통 초기에 비해 36.5%, 작년 대비 11.3% 늘어난 것이다.
지난 11일 KTX 하루 이용객이 개통이후 최고치인 15만6690명을 기록했다.
이는 명절연휴기간중 지난달 1일 최고기록이었던 14만8000명보다 8000명이나 많은 수치다.
누적이용객 수도 11월 현재 8224만2000여명에 달해 내년 3월쯤엔 1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철도공사 측은 이용객 증가에 대해 주5일 근무제 확산에 따른 요일별 수요 특성을 고려한 열차운행계획 수립, 시장상황에 적합한 상품 개발 및 판촉 강화, 마케팅 정책 시도 등의 노력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철도공사는 앞으로 연계 교통망 확충.개선과 함께 환승시설도 단계적으로 정비해 정시운행률을 높이 고 승차권 우편배달 서비스, 휴대폰 문자승차권 시행 등 철도서비스 품질개선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무엇보다 중요한 변화는 KTX의 ‘시속 300km 속도혁명’이 전국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만드는데 기여하고 한국인의 시간가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가 2010~2011년부터 구간별 개통을 시작하면 강남진입이 획기적으로 단축됩니다.
* 신안산선 (안산-광명KTX역-석수역-구로디지털-여의도-서울역-쳥량리)을 이용하면
여의도 및 서울역등 중심가 진입이 20여분 이내에 가능해집니다.
* 관악역에서 광명역을 거쳐서 광명신도시로 연결되는 [광명경전철]이 운영됩니다.
* 제2경인고속도로가 연장되어 경인교대 옆을 관통하여 과천/인덕원(관양)/청계/판교등으로 연결됩니다.(터널시공)
* 보시다시피 사발 팔방을 빙 둘러가면서 200여만평이 각종 계획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사업확정 또는 이미 공사중)
* 광명 신촌택지지구(소하지구 바로 동쪽 옆)와 광명 설월리지구(소하지구 남쪽)는 표기 하지 않았습니다.
* 소하지구와 금천뉴타운 사이에 위치한 대한전선 공장터에는 70층 높이의 디지털복합 비지니스센터가 들어섭니다.
* 광명시흥신도시로 추정되는 지역은 북쪽/서쪽/남쪽으로 조금씩 더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 광명관광레저단지는 이미 광명시에서 밝힌 사업으로 2012년까지 38만평을 관광레저단지로 개발하여 KTX역과 연계시킵니다.
* 강남순환도로개통 시 광명역에서 강남까지 진입에 15~20분정도 소요된다고 (약 14km/신호등없고/나들목 딱3군데뿐인 전용도로)
* 광명역세권에는 숭실대 제2분교 및 특목고가 들어 오는 것으로 최 결정이 났습니다.
* 2007년에 착공해서 2009년 상반기에 개통되는 안양천변 4차선 시설도로.(시공주체 : 한국주택공사)



KTX광명역이 2011년부터는 당초 계획대로 시발역으로 환원되며 12월에는 지하철 1호선과 연계되는 셔틀전철이 개통 운행될 예정이다.
정 부와 철도공사는 지난 8월24일 ‘2011년 KTX 광명역을 시발역으로 환원하는 계획’ 등이 담긴 철도경영개선 대책 방안을 확정했으며 KTX광명역 활성화 방안으로 추진된 연계교통망 확충을 위해 셔틀버스 운행과 더불어 올 12월에는 지하철 1호선과 연계되는 셔틀전철을 개통할 예정이다.
지난 3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장에 출석한 한국철도공사 이철 사장을 상대로 한 증인 심문에서 이원영 국회의원(광명갑)은 “정부 관계 부처간의 조율을 거쳐 확정된 광명역~대구역 간의 셔틀고속열차 운행 사업이 전문기관 용역 의뢰 등의 객관적 근거와 절차도 없이 철도공사의 자체 판단 하에 시행이 중단된 것을 강하게 비판한다”며 “KTX광명역의 시발역 기능의 상징적 사업인 ‘셔틀고속열차’운행을 당장 올해부터 시행하라”고 주문했다.
또 현재 운행중인 광명역 정차 운행 시간과 편수가 평일과 주말이 다르게 편성돼 이용객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음을 지적, 평일과 주말 운행 시간 및 편수를 동일하게 적용하고 KTX 모든 열차를 광명역에서 100% 정차시킬 것을 요구했다.
이에 이철 사장은 “셔틀고속열차 운행 건은 기술적인 검토 등을 거친 후에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답변했다. KTX광명역의 운행 편수와 정차 시간을 통일하는 것에 대해서는 “기술적 검토와 타당성 등을 면밀히 분석한 후 시행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KTX 출발역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기 위해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복합 환승시설 설치, 호텔과 대규모 컨벤션 기능 등을 갖춘 복합단지 조성, 숭실대학교 제2캠퍼스 유치 등의 사업 내용으로 100만여평의 역세권 개발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


* 광명역세권은 65만평에 1조5천억원을 투입하여 주공/태영등의 컨소시엄이 2011년까지 개발을 합니다.
50층빌딩 4채 및 기타 부속 빌딩등이 건설되며 이곳에는 특급호텔 / 국제회의장 & 전시장 / 백화점 /
복합공연장&극장 / 쇼핑몰 / 대형할인점 / 디지털예술단지와 주상복합등이 입주하게 됩니다.
강남의 Business Street를 옮겨 놓은 것과 같으며 이곳 시설을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2008년부터는 모든 KTX가 광명역에 정차하며 2011년부터는 오직 광명역에서만 KTX가 시발하게 됩니다.(시발역)
* 광명역과 용산역간 셔틀전동차가 운행중입니다..
* 신안산선이 2007년 착공하여 2011년 여의도구간까지 완공예정입니다..
* 광명역과 기아대교/소하지구를 연결하는 4차선 도로가 2008년까지 신설될 예정입니다.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을 위해 대한주택공사는 지난 5월 고속철도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민간사업자로 태영컨소시엄을 선정한 바 있다.
공공민간 공동출자 법인 엠사이어티(M-ciety)개발은 대한주택공사와 주간사인 태영을 비롯,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고려개발, 지방행정공제회, 농협, 외환은행, NH투자증권, 광주은행, 산업은행, 롯데쇼핑 등 12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다.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사업은 대지 2만2361평에 총 사업비 1조5000억원을 투입, 연면적 약 20만3000여평, 최고 지상 59층 규모의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10년말까지 1단계 공동주택 1169가구를 비롯해 대형할인점, 쇼핑몰등 상업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완공될 계획이다.
또 2단계로 2012년까지 오피스, 오피스텔, 호텔, 음악체험관등 음악관련시설, 교육문화시설, 도심엔터테인먼트시설 등 광명 역세권지구의 자족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다.
광명역세권 복합단지를 수도권 서남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 유선형의 타워형 주거시설을 중심으로 개방적이고 리듬감 있는 스카이라인을 조성키로 했다.
또 광명시 이미지인 빛과 음악이 넘치는 보행가로를 조성하기 위해 가로변에 주야간 조명을 통해 환상적 분위기를 연출하는 홀로그램 튜브를 설치한다.
"최근 들어 복합단지개발이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고 특히, 주거시설은 할인점. 백화점. 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며 "광명역세권 복합단지 개발을 통해 국내 대표적인 랜드마크 건설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3 복합환승시설
고속철도 광명역 북측 철도시설부지 2만4000평에 지상 24층 규모의 복합환승시설이 오는 2012년까지 들어선다.

복합환승시설에는 버스터미널, 고속철도 광명역사 연결통로 등 환승시설과 판매·물류·업무시설 등 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사업비는 2679억원(2010년 1단계 완공)이며, 환승시설은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에 맞춰 2010년 준공할 예정이다.


건물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4층이며 대지 2만4000평(약 80,000㎡)에 연면적은 약 11만1300평(368,000㎠)이다.


주차장은 모두 1402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2010년 환승시설을 먼저 완공한 이후 2012년까지 모든 건설사업이 완료된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복합환승시설이 완공되면 고속철도 광명역 활성화 및熾す像鰥?기여하고,


승객에 다양한 서 비스 제공 및 철도 여객수요 창출 및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과 연계한 복합개발로


지역개발 촉진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복합환승시설은 앞으로 광명경전철·신안산선 등과도 연계될 예정이며,


주공이 추진중인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의 중심에 위치해 주변지역 개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4 광명역세권 택지

광명 KTX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중심상업지구 생활권의 배후주거지로서, 서독산과 성채산을 잇는 녹지축을 설정하여
풍부한 산록이 대지로 스며들게 하며 남북 측 근린공원을 이어주는 단지 주 보행가로 설정과
수체계 형성으로 녹으로 열리고 물로 감싸진 친환경단지로거듭나게 계획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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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연계교통망

광명역〓개통전까지 역사진입로(일직로, 서독로, 중로 등)가 개설된다. 동서쪽 광장안에는 버스ㆍ택시정류장이 들어선다.
건설교통부는 고속철도 개통이후 이용객의 접근성 및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울역, 광명역 등 8개 정차역별로 연계교통체계에 대한 대책으로 `경부고속철도 연계교통체계 구축기본계획`

광명경전철(2010년),
신안산선(2011년),
제2공항철도(2015년),
수도권남부선(2020년이내) 등 광역 교통망도 함께 마련되다.
강남순환 도시고속도로(2007년)와 같은 간선도로망과
시외버스터미널(2006년)도 유치된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8&article_id=0000274764§ion_id=101&menu_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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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속철 광명역∼여의도 전철 연결 (신안산선)
경부고속철도의 이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청량리에서 서울역∼여의도∼고속철도 광명역∼경기 안산을 잇는 복선 전철 ‘신(新)안산선’이 2014년까지 건설된다.

특히 이 가운데 여의도와 광명역을 연결하는 12.9㎞ 구간은 2011년까지 우선 완공된다.

제2공항철도(인천공항∼인천∼광명)와

수도권 남부선 철도(광명∼분당)도 2020년까지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건설교통부 ‘경부고속철도 연계교통체계 구축 기본계획’

기본계획에 따르면 건교부는 신안산선의 여의도∼광명역 구간을 2005년 착공해 2011년에 우선 연결하기로 했다.

나머지 안산∼광명역(13.2㎞)과 여의도∼청량리(13.4㎞) 구간은 2단계로 2014년까지 추진키로 하고

추정사업비는 2조4000억원이다. 건교부는 이 사업이 끝나면 서울 강서 양천 동작 영등포 구로구 등 서울 서·남부지역 주민은 서울역, 수도권 동남부 지역 주민은 광명역을 이용해 고속철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6 인천공항~광명역사간 제2공항철도 건설
건교부, 내년초 예비타당성조사 실시
인천공항에서 경기 남부를 거쳐 고속철도 광명역사로 연결되는 제2공항철도 건설사업이 추진된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국가기간교통망계획상 2020년 이후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류됐던 제2공항철도 건설사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 등을 검토하기 위한 예비타당성조사를 내년초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2공항철도는 인천공항 2단계구간에서 시작, 송도신도시와 경기 남부의 시흥·안산시를 거쳐 고속철도 광명역사까지 이어지는 46.9㎞ 구간을 복선전철화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1조9천37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된다.
건교부는 제2공항철도 건설사업이 장기계획에서는 배제돼 있었지만 영종도 지역에 대형 테마파크 유치가 추진되는 등 여건변화가 예상되고 있다며 동북아 경제중심국 부상 등 주요 정책과제 실현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교부는 내년초 기획예산처에 이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이 결과에 따라 사업의 필요성을 감안, 추진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기로 했다.
건교부는 현재 인천공항 2단계 확장사업중 활주로 건설에 앞서 제2공항철도가 지나갈 수 있도록 2㎞ 구간에 대한 지하박스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사업의 조기착수 여부는 예비타당성조사가 이뤄지더라도 정책적으로 판단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제2공항철도는 경기 남부지역의 인천공항 접근을 원활히 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국가재정을 투입, 건설하되 민자유치를 통해 건설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배제하지 않고 논의될 것으로 것으로 알려졌다.




#7 수도권 남부선 철도(광명∼분당)




#8 기타
- 광명역KTX역사와 연결되는 4차선 안양천변도로2008년까지 개통

광명KTX역사 - 연 嗤뗌？- 기아대교 - 소하지구 - 광명/목동진입 및 강남순환도로 나들목연결


- 광명역세권택지까지 안양천변 4차선 도로 개통(2008년 준공예정임)



- 목동에서 강남까지 연결되는 강남순환도시고속화도로 광명IC /소하JC등
강남중심까지 거리는 기존 25km를 15km로 획기적으로 단축시킴.


- 2011년부터는 광명역사가 KTX시발역으로 변경 됨.

- 2008년부터는 모든 KTX는 광명KTX역에 반드시 정차하게 됨.



- 광명KTX역사까지 주택공사가 안양천변 4차선 확장공사를 완료하면



- 수도권남부선(전철망 통과예정) : 광명KTX역 - 인덕원역 - 판교역 -(향후 여주/이천까지 연장).

- 신안산선(안산-광명-여의도-서울역)

- 제2공항철도 개통예정 ( 영종도 - 인천 - 광명KTX역)

- 1호선, 신안산선, 수도권남부선, 7호선, 제2공항철도 등 총 5개노선의 복합 역세권으로 발전하게 됨.



- 제2경인고속도를 과천까지 연장개통(삼성산에 터널 개통예정) 하며 청계를 거쳐 외곽순환 및 의왕고속화도로와 직접 연결 예정

- 영종도 제2 연륙교 추가건설로 인천공항까지 30분거리로 단축(약 40km 정도임)

- 영종도, 송도신도시와 연결되는 제3경인고속도로 개통예정(영종동 - 송도신도시 - 논현지구 - 목감 - 광명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