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주식격언'이라는 것을 잘 알거에요.
'주식격언 모르면 주식투자 하지마라'가 주식격언의 제 1장이죠.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격언에 따르다 보면 실수가 없고 대박이 보입니다.

재미로 보는 '부동산 격언' 자~~ 함께 살펴 볼까요~~


1. 주식을 사기 보다는 때를 사라

이 말 정말 맞는 말이죠.
최근 아파트를 구매하신 분들은 아실 거에요. 똑 같은 아파트를 사더라도 봄에 구매했냐, 가을에 했냐 가격차이 엄청나죠.

요즘은 가격이 오르는 속도가 점점 빨라져 일~이주일 사이에도 울고 웃고 하죠
.
부동산 거래 때가 중요한 것은 알겠는데 그러면 언제 사죠?


2.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

이 말도 역시 최고의 명언이죠.

수요가 적을 때 사면 가격도 싸고 향, 전망, 인테리어 이런 것 다 살펴 보고 살 수도 있는데 남들 거들떠 안 볼 때는 내 눈에도 안 들어오다가 수요 늘어 가격 오르면 갑자기 예뻐 보이고 몇 천을 더 들여서라도 사고 싶은 것은 누구나 다 똑같죠.

보통 사람들이 과연 밀짚모자를 겨울에 살 수 있을까요?


3. 젊은 시세는 눈을 감고도 사라.

이 말도 역시 곱씹을수록 명언이네.
비슷한 말로 '무릅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라'라는 말도 있습니다.

요즘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 (저는 나쁜 현상이라고 봅니다.) 아파트 가격
올랐다고 하면 일단 기본단위가 “억”입니다.
지금 정말 억소리 사방에서 나옵니다.

아무리 돈 값어치가 없다고 해도 불과 한 달전 보다 일이억이나 오른 가격으로 추격 매수를 할 수 있을까요?

물론 돈 많은 사람들은 돈이 돈을 번다고 그래도 잘 나가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서민들은 꿈 같은 이야기입니다.
좋은 곳을 사 놓고도 소심한 사람들은 상투 잡은 것 아닌가 하는 조바심에 몇 달을 잠 못 이루고 마음의 병 얻기 십상입니다.

그러니 이제 막 움직이기 시작하는 곳을 잡으라는 것입니다.

아직 움직이지 않는 곳은 영원히 안 움직일 가능성도 있으니 (주식 격언으로 '움직이지 않는 적은 공격하지 마라') 이제 막 움직이기 시작한 젊은 시세의 물건을 물어 보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눈감고 계약하라는 말입니다.


4. 장기간 움직이지 않던 주식이 움직이면 크게 움직인다.

바로 광명시 하안동 중층 주공아파트들입니다.

작년 이후 몇 년간의 정체에서 벗어나 지난주부터 몇 십만원씩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이번주부터 국민은행 시세표 기준으로 상승폭이 몇 백만원 단위로 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하안동 자체의 엄청난 호재로 인한 상승이지만 주식 격언에 ‘꼴뚜기가 뛰면 망둥이도 뛴다’는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일산신도시가 상승하자 화정이 뜨고 탄현이 뜨고 대화가 떴습니다.

토평이 뜨자 인창동이 뜨고 교문이 뜨고 덕소가 뜨고 있습니다.

광명시 바로 옆 목동이 상상을 초월한 가격으로 폭등하고 그 여파가 하안동 바로 옆 철산동까지 와서 망가진 브레이크처럼 정지할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대폭발의 사정권은 하안동까지 이미 도달해 버렸습니다.

지난주 이번주 국민은행 시세 기준으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점점 움직임의 속도 및 크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안동 주공 장기간 움직이지 않다가 이제서야 비로서 움직입니다.

하안동 10단지 31평을 예를 들면 국민은행 시세 기준으로 몇 년을 제자리 걸음 하다가 지난주 몇 십만원 오르고 이번주 640만원 올랐습니다.

‘결론은 역시 버킹검” - 하안동으로 정해졌습니다.
그러면 하안동 구매 어떻게 추진해야 하나요?


5. 기회는 소녀처럼 왔다가 토끼처럼 달아난다.

여러분 주변에 부동산 재테크로 성공하여 부러워 하시는 분들이 있나요?
여러분들과는 전혀 관계 없는 딴 세계의 일들로 보이나요?

누구나 다 가능합니다.

여러분도 계약하고 얼마 안지나 가격 폭등하여 주인이 계약철회를 하지 않을까 고민해야 하는 전설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회는 소녀처럼 왔다가 토끼처럼 달아납니다.’
요즘은 인터넷 보급 영향으로 정보공유의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입니다.

어느 지역이 뜬다고 소문나면 한 달도 안돼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알게 됩니다.

결정을 했다면 가감한 결단의 행동력이 필요한 이유입니다.